LG G3 해외서 호평,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왕이라는 말까지
LG G3가 BGR의 리뷰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인상깊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LG G3 review: Android has a new king> LG G3를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왕이라고 표현한 것이 이색적입니다. 물론, 리뷰라는 것이 개인적인 관점에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LG G3,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 이어가>와 같이 호평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 실제로 경험을 해본다면 리뷰어의 관점이 십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With about two months until Apple’s iPhone 6 is released, LG has a nice window of opportunity where, with some smart marketing, its new G3 can stand alone in the spotlight.
The phone’s key specs include a 2.5GHz quad-core Snapdragon 801 processor, 3GB of RAM, up to 32GB of storage, support for an additional 128GB of microSD storage, Android 4.4 KitKat, a 13-megapixel rear camera with Laser Auto Focus and Optical Image Stabilization, a 2.1-megapixel front-facing camera and a massive 3,000 mAh battery.
In my testing, the battery has easily carried me through a full day of usage with plenty of juice left the next morning.
Despite the phone’s laundry list of impressive specs, the real jewel in the G3’s crown might be the display.
확실히 WQHD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큰 장점을 짚어주었고, 이외에도 얇게 잘 빠진 디자인과 배터리, 카메라에 대해서 다른 기종과의 비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G3만의 독특한 UX들인 노크코드와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도 디자인과 스펙을 살려주는 조합이라는 평가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제 2회 LG Mobile 사진대전 결과 발표
LG는 작년부터 LG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사진들로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회 모바일 사진대전이 진행되었었고 얼마전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제2회 LG MOBILE 사진대전> 페이지로 가시면 G2와 G3등으로 촬영된 멋진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똑같은 연장인데 누구는 이렇게 잘 찍고 나는 별로야! 라는 생각을 가지시기보다 누구나 이정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기분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 좋은 연장으로 너무 게으르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 말이죠.
<G3 카메라 후기, 뛰어난 레이저 오토포커스 성능과 실용적인 기능들>에서 저도 G3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정리한 바 있는데, OIS+, Laser AF, Selfie 등은 LG 카메라의 성능을 뒷바침해주는 기능들인 듯 합니다. 하나하나의 기능도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기능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간단하게 처리한 UI가 가장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음 편히 쉽고 빠르게 찍을 수 있는 스냅 카메라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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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