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Nintendo)의 스마트폰 진입이 의미하는 '플랫폼(Plaform)'의 힘 닌텐도는 자신들의 플랫폼에 자신들의 킬러 타이틀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어왔던 기업입니다. 하지만, 며칠전 사토루 이와타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닌텐도는 새로운 사업구조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혀서 관심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3년 동안 연속된 실적 부진에 대한 방법으로 모바일 게임기 등의 플랫폼을 유지하기보다 스마트폰 게임으로의 전향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존 게임들을 스마트폰으로 이식하지 않고 좀 더 진중한 자세로 스마트폰으로의 진입을 고민하는 듯 합니다. 닌텐도 플랫폼을 잃다? 닌텐도는 누구보다 플랫폼의 힘을 잘 아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와 젤다등의 자사 게임을 비롯한 닌텐도 플랫폼을 유지해오며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