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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36

옵티머스 G Pro의 UX 영상, 장점과 감성 두마리를 잡아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을 계승하는 옵티머스 G Pro의 UX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은 옵티머스 G Pro의 발전된 UX를 요약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편과 'VR파노라마/트래킹 포커스'편으로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관점에 따라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걸 절묘하게 반전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 편 ".... 하지만 우리의 추억 속에 아빠는 목소리 뿐입니다..."동영상 중에 흘러나오는 멘트 한마디가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군요...블로거데이 때 미리 만났던 옵티머스 G Pro의 UX중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었는데, 홍보동영상에서도 명확한 소구점을 잡아낸 것 같습니다.가끔씩 단체..

동급최강, 하드웨어와 UX 모두를 잡아낸 옵티머스 G Pro!

LG전자의 '옵티머스 G Pro'가 2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시 전의 옵티머스 G Pro를 먼저 만나볼 기회가 생겨서 18일 여의도의 LG트윈 타워로 향했습니다. 이번 블로거 간담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와 소개보다는 개발자와 Q&A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서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 G Pro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 일단, 글을 정리해볼려고 다시 생각할수록 '빠질 것 없는 동급최강!'이라는 말밖에 안 떠오르는군요. 단점을 미리 말씀드리면... 알려드려야할 장점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알려드려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1. 스펙 & 외형 2. 빠질것 없는 하드웨어 3. 업그레이드된 UX, 사용..

Event 2013.02.19

마운틴라이온(Mountain Lion), 기다렸던 만큼 큰 만족감!

오래도록 기다렸던 애플의 새로운 OS X인 마운틴라이온(Mountaion Lion)이 어제(26일) 조용히 선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설레임반 걱정반이었습니다. 맥북에어는 그냥 앱스토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지만, 데스크탑은 해킨토시를 이용하는지라 새로운 삽을 들기가 무서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해킨도 여러가지 패키지들이나 방법들이 쉬워져서 어제 하루를 보내고서 안정화가 되었네요... -0- (하루만에 끝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ㅠ_ㅠ) 일단, 두 대의 컴퓨터에 ML을 올려놓고 사용해보니 '이거 놀라운데?!!!', 'UX를 이렇게까지 통합해?', '매직패드 질러? -ㅅ-;;' 정도의 생각이 들더군요. UX의 통합을 위한 세심하지만 큰 변화들! 작은 것부터 통일성을 유지하라~ 처음 ML을..

INFO/Apple 2012.07.27

MS의 오피스 번들정책, 위기인가? 공격적 마케팅인가?

얼마전 Surface를 내놓으며 태블릿 시장에 뛰어든 MS가 자신이 가진 무기를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MS가 가진 OS의 힘과 킬러 타이틀들은 새로운 시장의 판도를 쉽게 예상하게 해주지만, 이번에 내놓은 오피스 2013의 번들 정책은 MS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떠올리게 합니다.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to be bundled on all Windows RT tablets 폰아레나발 소식으로 윈도우즈 RT 태블릿들에 오피스 home과 student 2013 버전을 번들로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글의 제목처럼 2가지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후발주자의 위기감일까? 새로운 공격적 마케팅일까??? 윈도우 8은 새로운 시도이고, 늦은 출발에..

INFO/TabletPC 2012.07.17

애플, '태블릿+노트북'은 '토스터+냉장고'와 같은 것!

편리한 도구들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그 편리함들을 모두 느낄 수 있을까요? 어릴적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던 칼을 보면서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토스터와 냉장고를 믹스해서 한번에 만들어두면 어떻게 될까요? Apple: Mixing tablet, notebook like merging toaster, fridge애플의 팀쿡이 MS의 WINDOWS 8을 겨냥해 "타블렛과 노트북을 섞는 것은 토스터와 냉장고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라고 빗대어 말했다는군요. 아직 정식버전의 윈도우8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사실 통합된 OS라면 애플이 지금까지 UX의 공유와 통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

INFO/TabletPC 2012.04.26

OSX Mountain Lion,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애플이 이번 여름에 OSX의 새로운 버전(10.8)인 Mountain Lion(퓨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apple의 홈페이지에 홍보가 시작되었고, messages(Beta) 다운은 물론, 개발자 버전도 유포중입니다. 제가 살펴본 OSX ML은... 애플 디바이스간의 UX(User Experience)를 제대로 통합시켜 주고, 편의를 위해 사용하던 몇몇 킬러 앱들을 제대로 긴장시킬 것 같습니다! 아이폰5에 NFC 도입 루머가 가지는 의미는? 우선, 제가 이번에 하고 싶은 말들의 대부분은 이미 위의 글에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들입니다. NFC 기술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iCloud로 대체되어 구현되고 있을 뿐입니다. 각 디바이스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 그리고 그것들을..

INFO/Apple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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