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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c는 팀쿡 사단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다.

아이폰 5c와 5s가 발매되는 시점에서 또한번 5c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가격 때문에 조금은 실망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c의 의미를 cheap으로 생각하고 접근했었던 경우들의 경우였고, 이제는 또다른 의미에서의 접근이 필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타이밍에 팀 쿡이 가진 블룸버그 비지니스 위크(Bloomberg Businessweek)와의 인터뷰 내용은 아이폰 5c에 대한 팀 쿡과 애플의 관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never had an objective to sell a low-cost phone” that would compete on some level with the dirt-cheap Android handsets that have been floodi..

IT Column 2013.09.20

'가족'을 통해 멀티유저 풀어낸 넥서스10의 새광고

구글이 넥서스10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New Baby]편으로 이름 붙은 이번 광고는 넥서스10의 멀티유저 기능과 함께 구글+의 활용 모습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고를 보고 있으면 10인치의 넥서스10이 어떤 활용으로 유용한 지를 참 잘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선, 광고부터 보겠습니다. 멀티유저의 활용을 잘 함축한 [The Baby] 넥서스10의 새 광고를 보는동안 '참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더군요. 부부가 각자의 화면으로 로그인해서 자신에게 맞춰진 화면을 가지고 활용하는 모습도 그렇고, 은근히 예상하던대로 새로운 아기의 계정도 만들어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가족'이라는 주제로 멀티계정과 연관해서 각자의 사용성이나 가족을 위한 활용으..

INFO/Android 2013.03.19

오스카 시상식에 맞춘 애플의 새로운 iPad 광고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INFO/Apple 2013.02.27

아이폰5의 새 광고들, Orchestra / Turkey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이 나오는군요. ㅠ_ㅠ 이번에 릴리즈된 광고는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편과 칠면조(Turkey)편 입니다. 일단 광고들을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익숙한(?) 목소리가 와닿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중에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면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소리를 높이지요. 아이폰5의 노이즈 캔슬링(잡음감소) 기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고 풀어냈군요! 사실, 4S의 와이드 촬영 광고등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의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애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군요~ 칠면조편은 최근의 광고중 어떤 면에서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USP를 강조하기 위해 유쾌한 설명..

INFO/Apple 2012.11.23

뭔가 아쉬운 아이패드 미니의 새 광고들, Books/Photos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 2편이 런칭 되었다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관점에서 이 광고들을 봐야할 지 느낌이 애해하군요. Books와 Photos라는 제목으로 나온 2개의 광고들입니다. Books는 iBooks를 활용해서 아이패드와 미니의 제목들로 연관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이게 왜 아이패드 미니의 광고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나 Photos도 아이패드와의 연계에 촛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감성적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감성적'이다를 넘어 왜 미니를 사야하는지 사고 싶어지는지에 대한 메세지가 없습니다. "아이패드와 똑같은 기능과 성능에 작아진 사이즈"라는 것일까요?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들은 그다지 구매욕구를 자극하지도, 미니를 각인..

INFO/Apple 2012.11.12

IE9의 광고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MS에서 Internet explorer9의 새로운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8과 IE10이 곧 나올 것이라는 타이밍에 왜 굳이 IE9의 광고를 내보내는지 살짝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광고의 내용을 보면 뭔가 화려해보이고 있어보이지만, 특별히 감동을 느끼거나 임펙트 있게 기억되는 메세지는 없습니다. 이미 IE9을 경험했고, 크롬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광고에서 말하는 메세지들이 조금은 허위와 과장으로 다가오는군요. 일단, 여기서 새로운 광고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화려하다. 그리고 있어보인다. 하지만 믿음은 가지 않는다. 'a more beautiful web is ... a story' 더욱 아름다운 웹은 이야기! 라는 말을 티저처럼 내놓으며 화려한 영상이 지나갑니..

IT Column 2012.03.09

모바일 광고 급성장, 이제는 질과 효과상승이 필요!!!

Mobile ads exploded in the last year, with Apple up 981% and Android up 759% - The Next Web의 모바일 섹션 뉴스에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기사의 내용보다는 inneractive사의 인포그래픽이 직관적으로 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 이후 1년, 즉 MWC 2012를 앞둔 시점까지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from Barcelona to Barcelona' 라는 제목이 재미있네요 ^^) 폭발적인 모바일 광고의 성장! inneractive사의 자료에 따르면 광고 클릭이 711%, 광고 요청이 698%, 광고세입이 522% 늘어난 것을 알..

IT Column 2012.02.03

갤럭시S2의 슈퍼볼 광고? 정말? 이건 좀 아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다." 광고가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어 판매와 프로모션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라 믿습니다. 요즘은 광고가 문화가 되기도 트렌드의 코드가 되기도 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이 신경을 쓰고,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광고는 큰 비용만을 지불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비자의 마음 속에 제품 혹은 이미지 등의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S2 광고 시리즈가 말하고 싶은 것은? Samsung Is Back With Another A..

INFO/SmartPhone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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