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액정 보호필름 추천, 호후 강화유리 글래스R 후기
G3가 국내외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악세사리들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보호차원에서 G3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고 있다가 이번에 강화유리 제품으로 다시 교체를 했습니다. 다양한 보호필름을 사용해봤지만 아무래도 터치감에서 강화유리만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보호는 물론 실사용에서도 만족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G3 액정 보호필름으로 선택한 제품은 호후(HoHoo)의 나노강화유리 제품입니다. 글래스R 기술이 적용되어 마무리되는 모서리들의 감도 좋아진 제품이죠. 천천히 구성부터 부착까지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사용 위주의 깔끔한 구성과 특징들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은 이름에서 보이듯 라운드 커팅이 들어간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특징들은 이미 다른 강화유리 제품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라운드 커팅이 들어간 부분이 더욱 관심이 커졌습니다.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의 패키지 뒷면을 보면 9H 강도와 0.23mm의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레포빅으로 오일저항 코팅과 비산방지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라운드 커팅 즉 Round R 가공도 포함되어 있어서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해줍니다.
강화유리 제품은 부착을 할 때 주의를 해야합니다. 다른 필름형태의 제품들보다 유연성이 적기 때문에 구부리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버립니다. 부착하면서 주의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샘플처럼 막 붙여놨던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 제품을 살짝 힘주어 휘어보니 이렇게 되더군요. 비산방지 테스트와 위험문구 테스트는 확실히 해본 셈입니다. 휘지말라니 딱히 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의 구성품은 패키지의 하단을 열어보면 등장합니다. 까딱하면 놓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알콜솜과 융, 밀대가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 부착과 특징
융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게 항상 애매한 느낌을 주는군요. 한번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 같기도 하면서 쓸 때는 조금만 더 커도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일단 필요한 작업은 할 수 있으니 열시미 바득바득 닦아냅니다. 필름 작업할 때의 8할은 바로 이 작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니 말이죠. 안에서 밖으로 모서리에 신경써서 털어내듯 작업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제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을 패키지에서 꺼내 뒷면 스티커를 제거했습니다. G3의 경우는 상단 스피커 부위만 구멍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 작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은 은근히 빡빡한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거의 유격없이 전체를 덮는다는 느낌으로 맞춰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애매한 자세로 잡고 있는데, 사이드를 잡고 평평한 상태로 상단 스피커를 중심으로 부착을 진행합니다. 상단부터 아주 살짝 걸쳐놓고 맞춰보고 옮겨가며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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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을 G3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스피커와 센서가 가려지지 않게 저렇게 구멍이 뚫린 것이니 잘못 뚫렸다고 생각하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G3 액정보호를 위해서인지 베젤 얇은 G3의 특징을 감안해서인지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만족스런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라운드 커팅이 아니라면 모서리에서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남을 뻔 했는데 꽉찬 사이즈에 라운드 커팅이 결합되니 상당히 만족스런 마감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G3에 보호필름겸 실사용 중심의 강화유리 제품인 G3 액정 보호필름인 강화유리 글래스R를 부착해봤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기본 강화유리를 깔고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조작감이나 색감에서 손실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터치감이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필름에 조금 민감하신 분들에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저는 호후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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