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KT talker 4th

광고 포장을 덜어내고 담백하게 뜯어본 LG G7 ThinQ(씽큐) 후기

붕어IQ 2018. 5. 17. 07:00
반응형

솔직하게 뜯어본 LG G7 ThinQ(씽큐) 후기

솔직하게 뜯어본 LG G7 ThinQ(씽큐) 후기

LG G7 ThinQ(씽큐, 이하 G7)을 경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시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지만 여러가지 USP(Unique Selling Point)를 품고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기능과 변화들이 있는지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출시전부터 장점들이 많이 들려왔지만 광고의 포장이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LG G7의 마케팅 메세지에 맞춰 좀 더 뜯어본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완성도 높인 디자인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근 V30을 닮아 있습니다. G시리즈와 V시리즈가 간극이 줄어들고 있기도 하지만 G7부터 라인의 차별을 더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LG G7의 전제척인 디자인 느낌은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존 제품에서는 사이드 처리가 조금 아쉬워서 까끌한 촉각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G7에서는 보완을 한 듯 깔끔해졌더군요.

무게와 그립감에서도 괜찮은 느낌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지만 작은 부분들에서 완성도를 높인 부분은 칭찬할 부분이었습니다. 후면 버튼이 사이드로 옮겨가기 시작하면서 지문센서만 후면에 남겨진 부분은 아쉽더군요. 아직 다른 브랜드에서도 대안을 찾아가는 중이지만 후면버튼을 제안했던 LG에서 또다른 대안을 제안했으면 좋을 듯 했습니다.


시간제한 슈퍼브라이트와 의미가 모호한 뉴세컨드 스크린

LG G7에서는 슈퍼브라이트 디스플레이라는 1,000니트(nit)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야외의 밝은 빛에서 화면이 어둡게 보이는 상황에서도 1,000니트의 밝기로 더 밝게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1,000니트의 밝기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3분. 울트라맨, 메칸더V처럼 시간 제한이 걸리는 필살기같은 느낌입니다. 슈퍼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시간 제한이 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OLED에서 다시 LCD로 회귀한 패널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전력 효율을 높이고 여러 장점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발열과 높은 니트에서의 패널에 생길 스트레스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분 시간제한 부스트 같은 슈퍼브라이트를 전면에 내세우는건 조금 무리수 같아 보입니다. 야외에서 카톡이나 문자, 음악 변경 등 아주 잠깐의 조작에는 유용하겠지만 검색이나 조금 길게 사용하기에는 밝았다 다시 어두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테니 말이죠. 특히 발열이 높은 게임을 할 경우 3분이 아니라 더 짧아질 듯 합니다. 그냥 1,000니트로 밝다라는 메세지보다 3분의 제한시간을 명확히 하고 활용성을 어필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은 M+LCD를 채택해 기본적인 밝기도 좋아졌고 색도 잘 잡아낸 느낌입니다. LCD가 OLED를 대체할 수 있을 지? V시리즈에서 다시 OLED를 채택할 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다음은 노치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뉴세컨드 스크린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뉴세컨드 스크린인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노치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화면 비율을 높이는 시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분리되어 기능하던 세컨드 스크린의 이름을 붙이는건 무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기본 설정이 사용자 색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경험에서 노치 디자인이 아니라 노치를 없앤 느낌의 스크린을 만나게 됩니다. 색을 입혀 노치가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게 기본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설정에서 앱을 실행하면 노치가 등장합니다. 홈화면 등에서만 노치가 없어보이게 만드는 효과일 뿐입니다. 뭔가 노치를 적용한 이유가 모호해지는 느낌이더군요.


설정에서 앱 기본 색상 옵션을 적용해 노치를 켜두면 앱을 바꿔가며 사용해도 오히려 익숙한 느낌이 들더군요. 기본 설정에서 노치를 숨기고 싶었을까요? 이런 옵션이 있다는 것을 찾게 만들고 싶었을까요? 노치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에 따른 문제지만 저는 굳이 이유없는 노치 적용과 괜히 복잡해진 옵션이라는 생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노치가 적용되는 영역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직접 이용하고 있습니다. 곡선이 연속되어야하는 부분에서 곡률이 조금 어색하더군요. G6가 처음 등장할 때 화면 모서리가 균일하지 않았던 느낌처럼 조금 어색한 느낌이 남습니다.


붐박스? 짠내나는 노력만 보인다

이번에는 사운드를 경험해보기로 합니다. LG G7에는 붐박스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의 진동을 이용해 소리를 키워주고 울림통을 이용해서 공진으로 더 큰 소리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입니다. 사실 출시전 붐박스 기능을 전해 들었을 때부터 ?를 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울린다? 공명한다? 음질은???


붐박스를 경험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LG G7에서 음악을 틀고 손에 쥐거나 공중에 띄워두면 뒷판이 울립니다. 이 상태에서의 음색은 탁하더군요. 아무래도 진동으로 소리가 뒤섞이고 갈 길을 못 찾는 느낌입니다. 손에 들고 스피커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모노 스피커 이하의 뒤섞인 소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LG G7을 바닥에 놓으면 진동이 진정되고 스피커를 통해 덜 탁한 소리를 뽑아내더군요. 딱히 공진을 위한 공간을 두지 않아도 뒷판의 진동만 잡아줘도 소리가 안에서 튕기며 뒤섞이지 않고 쭉 뻗어나오는 느낌입니다. 소리가 조금 더 커지고 탁한 기운이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음색이 조금 나아질 뿐이지 뻥튀기 된 느낌은 남아있습니다.


급한대로 공진을 이용할 수 있는 택배 박스를 두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소리가 커지고 방향성을 가지며 뻗어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Quad DAC을 자랑하며 음색에 신경을 쓰는 회사가 만든 소리인가? 싶은 생각만 스치더군요. 똑같은 분량의 계란으로 얇고 넓게 구워내서 면적만 크고 계란맛은 빠져버린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소리가 커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아무래도 뻥튀기한 소리라서 그런지 조금 청음을 이어가니 귀에 무리가 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모노 스피커로 짠내나게 쥐어나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상황에서 소리의 차이를 경험하는 동안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거 들고 자기 전에 넷플릭스 어떻게 보지?’


쿼드덱은 하이파이가 들어가서 더 활용하기 좋아졌다고 합니다. 스트리밍 음원 FLAC 기준으로 30만원대(출시가)의 헤드폰으로 청음해봤습니다. 그냥 헤드폰 성능으로 좋아지는 정도의 느낌이 남습니다. 10만원 이하의 모니터링 이어폰(오디오테크니카)를 이용해서 청음해보니 소리가 오히려 불편하게 뭉개지더군요. V시리즈에서 DAC이 적용될 때부터 누누히 질문하고 있는 것이지만 얼마짜리 리시버를 이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청음 환경이라면 큰 변화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전체 볼륨(음량)이 조금 낮게 잡힌 느낌도 있었습니다. 소리를 말끔하게 잡아주는 음량 영역대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몇 가지 리시버를 돌려 사용해봐도 음량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음량이 커지면 아무래도 리시버를 더 따지게 될 것이고 소리는 불안해지는데 그걸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좀 더 똑똑해지길 바라는 AI 카메라

LG G7은 듀얼 렌즈를 이용해서 역시나 광각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LG G7에서 좀 더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AI 카메라입니다. 이미 전 모델부터 적용이 되고 있지만 LG G7 카메라에서 내세울 USP로 AI가 남았습니다. 피사체를 AI(인공지능)으로 판단해서 최적의 필터를 입혀준다는 느낌입니다. 디테일보다 편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경험해볼만 기능입니다.


다만 AI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결과물 관리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더군요. 음료로 구분해서 촬영한 결과물은 색이 과하거나 조금 왜곡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피가 아이스티처럼 보이고 원색 계열이 과하게 튀어버립니다. AI는 앞으로 더 똑똑해질 수 있기에 결과물은 호불호에 맡겨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원본을 남겨주지 않는다는 점은 지적하고 싶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필터앱이 많은 시점에서 AI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는 활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아웃포커스의 경우 촬영정보를 가진 결과물로 저장해뒀다가 변경할 수 있듯 AI도 원본 정보를 동시에 가지고 갤러리에서 선택할 수 있다면 활용이 더 늘어날 수 있을 듯 합니다. AI가 더 똑똑해져서 믿음이 쌓이거나 결과물 관리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굳이 추천하고 싶은 기능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촬영 결과물은 조금 나아진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변화없는 모듈에서 역시나 쥐어짜는 인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USP로 적용한 기능들도 자랑하는 것에 비하면 아직 조금은 더 완성도를 높여야 할 듯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은? UX

한동안 LG 제품은 LG UX 버전을 이야기하며 홈런처와 기능들을 UX(User Experience)라고 알려왔습니다. 최근에는 메세지를 줄인 상황입니다. 왜 그럴까요? 몇가지 세팅하는 동안 답답함이 몰려왔던 부분을 살짝 이야기해보겠습니다.


LG 스마트폰의 경우 최근 앱서랍을 없애는 쪽으로 기본을 잡고 있습니다. LG G7에서는 앱서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에서 옵션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적용해가며 테스트를 해보니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우선 앱서랍을 사용하지 않는 홈화면을 이용할 경우 모든 앱을 화면에 뿌려놓고 관리하게 합니다. 설치된 모든 앱이 화면에 있으니 앱서랍이 필요없습니다. 앱서랍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가 꺼내놓지 않은 앱들은 앱서랍에만 존재합니다. 앱서랍은 아이콘을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과 삼성이 사용하는 독에서 위로 스와이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앱서랍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아이폰의 사용 경험과 유사해집니다. 앱서랍을 활성화할 경우 삼성(구글)과 사용 경험이 유사해집니다. 좋은건 다 준비해놨고 옵션이 있으니 알아서 사용하라는 메세지로 들립니다.


디스플레이에서 살펴봤던 노치의 적용도 유사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은 사용자 설정이라 노치를 보여주지 않고 옵션이 있으니 선택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그렇게 상세 설정에 대한 옵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UX는 잘 가이드된 사용자 경험입니다. 사용자들이 별도의 학습 없이도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LG G7에서의 경험은 LG만의 명확한 경험을 남기기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좋은 것들은 다 모아서 준비해뒀으니 알아서 선택해서 쓰면 돼’라는 인상이 남더군요. ‘이게 우리가 사용자에게 제안하는 경험이야’라는 자신감보다 ‘다 준비해놨으니 욕은 하지 말아줘’ 정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정제해서 최고를 제안하는 노련한 마케터 같은 느낌보다 그냥 뭔가 많이 아는 공대생의 느낌이랄까요? 디테일에서 완성도와 세련되지 못한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또하나 정말 이해가 안되는 기능은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입니다. 알다시피 삼성은 저 위치에 빅스비 버튼이 존재합니다. 자신들의 새로운 기능이자 플랫폼을 강조하기 위해 필요에 의해 버튼까지 만들고 사람들에게 욕 먹어가며 경험을 누적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LG G7에서는 뜸금없이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기술도 플랫폼도 아닌데 이게 굳이 왜 때문에 들어가야 했을까요? 차라리 ThinQ와 연관된 무엇인가가 등장했다면 납득이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그런 이유로 역시나 ‘남들 하는거니깐 일단 따라서 다 넣어보자’는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차후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는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밍입니다. LG에서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가전에서 ThinQ 브랜드와 이미지를 연결하고자 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은 ThinQ가 붙었는데 ThinQ스러운 점은 아직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가전끼리라도 엮어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다듬어서 보여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나름의 빅피쳐가 있을테니 업데이트나 다음 모델에서 ThinQ스러워지기를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LG 스마트폰에서 잘 나온 폰이다. 하지만 담백해져야.

리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LG G7을 경험해보며 LG 스마트폰에서는 완성도가 높게 잘 나왔다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시 타이밍을 놓고 보면 역시나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기존에 아쉬웠던 하드웨어의 아쉬움들도 잘 보완한 느낌입니다. 무게와 그립 등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살펴본 몇몇 USP들과 마케팅 메세지는 오히려 LG G7의 이미지를 혼동스럽게 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제품을 포장하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은 중요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포장만 거창하고 속을 들여다보니 점점 궁색해지는 느낌을 남기면 결국 제품에 대한 경험으로 남아버리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리뷰의 뜯어보기는 LG의 마케팅 메세지에서 포장을 미리 벗겨보고 솔직한 LG G7을 만나보자는 의도였습니다.

1,000니트로 야외에서도 밝아진 디스플레이지만 3분, 바닥에 놓으면 공진이 되어 소리가 커지지만 들고 사용하기에는 어색한 붐박스, 세컨드 스크린의 좋았던 장점을 덮어쓰는 의미불명의 뉴세컨드 스크린, 조금 덜 똑똑하게 보이는 AI 카메라, LG만의 자신감을 찾기 어려운 UX.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보다는 차별성을 위해, 포장을 위해 만들어진 마케팅 포인트들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포장을 보고 구매했는데 디테일이 부족해서 아쉬움을 남길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알릴건 알리고 숨길건 숨기라지만 팩트를 조각내 유리한 것만 강조하는 LG의 마케팅 메세지는 이제 충분히 경험한 듯 합니다. 좀 더 담백하게 소비자의 혜택들을 팩트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에서 살펴본 포장 속 LG G7를 미리 알고 담백하게 만난다면 오히려 자신에게 활용하거나 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늘어날 듯 생각됩니다. 기대치를 너무 부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장점들이 보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잘 빠진 하드웨어에 이것저것 옵션을 바꿔가며 많은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LG G7 ThinQ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아래에서는 좀 더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KT Shop에서 구매하면?

5월 17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LG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혜택들이 뭔가 많습니다.


우선 5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5번의 택하는 옵션이라면 개인적으로 무선 충전기를 추천하겠습니다.


전용 악세사리팩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LG페이로 결제를 해야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LG페이는 써보면 편하니 경험과 함께 악세사리를 챙겨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BTS 팬들은 이미 정해진 선택지겠고 나머지 사은품도 쏠쏠하니 알찬 느낌입니다.


나머지 혜택들도 있으니 해당되면 꼼꼼히 챙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LG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사은품과 별도로 KT Shop에서 LG G7을 구매하면 알찬 사은품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KT단독으로 제휴카드 2장의 혜택을 누려서 최대 103만원 할인이 가능한 카드 더블할인 혜택도 적용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T Shop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포인트 활용 혜택도 놓치면 안됩니다. 제가 얼마전 아이패드 6세대를 KT Shop에서 구매하며 10만원 가량 할인을 받은 경험도 있으니 말이죠.


관련글

조금 애매한 LG G7 씽큐 티저광고 들여다보기

LG G7 ThinQ(씽큐)? 갈 길 잃은 카피캣이 될 것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