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면 OK! 백업 설정으로 스마트폰 안심하고 사용하자!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OS 업그레이드를 무심코 눌렀다가 자료를 다 날려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 파일들을 뒤져서 복원해보라고 했더니, 백업 시점이 한참이나 지난 경우였더군요. 아쉽지만, 그 사이의 자료들은 날아간 것이죠. 

그러다 문득, 스마트폰 분실과 도난에 글을 쓰다가 생각해보니 주위의 사람들도 백업에 대해서 무심하거나 잘 모를 수 있다는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백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다면 수많은 자료들을 그냥 잃어버리게 될테니 말이죠.


알고보면 별것 아닌 설정 한 두개!!! 

실제로 설정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 설정 변경으로 평소에 백업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나누어 간단한 설정 확인과 변경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나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면 얼릉 따라해보세요~




 아이폰 


아이폰에서는 크게 아이폰의 설정(settings)과 아이튠즈(iTunes)의 설정을 확인해야합니다.



> 아이폰에서 iCloud 백업 활성화


먼저 아이폰의 설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설정]에 [iCloud] 메뉴를 선택합니다.

2. 화면을 가장 아래로 화면을 내려 [저장 공간 및 백업] 메뉴를 선택합니다. 

3. 다시 화면을 내려보면 [iCloud 백업] 항목이 보이고,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해줍니다.


이 옵션만 켜놔도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개인의 iCloud 계정에 차곡차곡 백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아래의 [지금 백업]을 이용할 수 있으니 종종 생각날 때, 눌러주면 좋습니다.



> 아이튠즈



기본적으로 아이폰에서 iCloud에 백업을 설정을 해두었다면 큰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아이튠즈를 열어 [백업] 항목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최근 백업의 일자를 확인해줍니다. iCloud 항목은 당장당장이 아니라 최근 시간이 잡히니 너무 오랜 시간으로 표시된다면 [지금 백업]을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iCloud 백업 이외에도 업데이트나 많은 양의 동기화를 해야할 경우에는 [이 컴퓨터] 항목을 눌러 [지금 백업]을 눌러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이 컴퓨터나 iCloud를 통해 백업된 내용은 [환경설정] - [장비] 탭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복원을 할 때도 이 항목에 기록된 시간들 중에서 복원을 진행하시면 되는 것이죠.


아이폰 유저라면 iCloud의 설정만으로 아주 손쉽게 웬만한 자료들에 대한 백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백업 설명에 나오듯 전원을 꼽고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알아서 척척 진행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들도 아이폰과 별반 차이없게 간단한 설정으로 백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자료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하나씩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처음 활성화하면 보통 구글계정을 하나씩 가지게 됩니다.

그 구글 계정을 이용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여러가지 기본 정보를 백업해두는 기능입니다.

[설정] - [백업 및 초기화] 메뉴를 찾아갑니다.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내 데이터 백업] 항목이 체크 되어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물론, 체크되어 있지 않다면 체크해줍니다.

이걸로 안심해도 될까요?






아직은 안심할 수 없습니다. 

다시 설정 메뉴중에서 [계정 및 동기화] 메뉴를 선택해줍니다.

사용하는 여러가지 어플중 동기화를 활용하는 어플들이 쭉~ 나열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Google을 눌러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구글과 관련된 다양한 항목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크롬이나 gmail등의 체크 항목도 보이지만, 일단 아래로 쭈욱 내려보겠습니다. 그러면 [주소록]과 [캘린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알짜베기로 중요한 것 맞으시죠? 그리고 부가적으로 [Google+ 자동 백업]과 [Picassa Web Albums]등도 체크를 확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소중한 사진들 클라우드로 백업시켜 놔야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림창의 설정에서 [동기화]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백업과 관련된 확인 및 설정 작업은 끝이났습니다! 물론, 동기화 설정은 [설정] - [계정 및 동기화] - [데이터 자동 동기화] 항목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 버전에서는 알림창을 통해 손쉽게 확인과 접근이 가능하니 이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백업 잃고 울지말고 5분만 신경쓰자!



최근 스마트폰만으로도 많은 작업들이 가능해지면서 아이튠즈나 전용 프로그램등을 활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독립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이나 아이튠즈를 연결해보면 가끔이라도 백업을 신경쓰고 확인하게 되지만, 독립적으로 사용하다보면 백업을 제대로 신경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클라우드의 지원이 부족해서 간간히 수동으로 백업을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를 통해 알아서 백업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설정만 한번 잘해놔도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료를 지키는 것은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5분만 투자해서 자신의 백업 설정을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댓글(6)

  • 2013.07.06 16:32 신고

    저는 아이폰 사용자인데, 아이클라우드 백업을 사용하고 있지만 언제나 5G가 넘을까 마음 졸인다는..ㅎㅎ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3.07.06 19:08 신고

      그 때는 용량을 늘리셔야;;; 쿨럭;;; ㅎㅎㅎ
      그정도로 빠릿빠릿 백업해줘서 마음 편하죠 ^^

  • 2013.07.07 07:30 신고

    로앤킴 말씀대로 가족이 애플 기기를 계정 하나로 써서 아이클라우드 공유와 백업을 하기 때문에 별도로 추가 용량을 구매앴습니다. 기본 용량이 조금 여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듭니다.^^ 요즘에는 128GB 아이패드도 있어서 5GB로는 너무 불안하지요. 항상 용량 관리에 마음 졸여야 해서 ^^

    • 2013.07.07 08:18 신고

      아... 의외로 백업 용량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군요! -0-;;
      수익 구조로 잡아놓긴 했어도 애플이 또 조금 지나면 풀어주지 않을까요? ^^

  • 2013.07.08 12:49 신고

    스마트폰 백업은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필수인데, 여전히 백업 안하고 휴대폰을 바꾸면 다시 새로 설정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백업이 귀찮다고 하는데.... 어느 쪽이 귀찮은건지;;;;

    • 2013.07.08 12:57 신고

      자기 편한대로 사용하는게 정답이겠죠? ㅎㅎㅎ
      그래도 자기도 모르게 날려버릴 경우를 생각하면 백업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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