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반가우면서도 흠칫... 긴장할 수밖에 없는 어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아이패드용으로만 개발이 된 'Onlive Desktop'이 바로 그것인데요. 위의 스샷만 보고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아이패드에서 윈도우7 환경을 제공하고 오피스를 구현해줍니다. iOS나 OSX를 쓰면서 적응하기 나름이고 차선을 선택해야만 했던 경우들이 많은데, Onlive Desktop은 차선이 아니라 대안을 들고 나와버렸군요;;; 애플의 소프트웨어들도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업무환경은 오피스 중심이고 UI의 익숙함과 호환성 등을 고려하면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어플임에는 분명합니다. Cloud와 연결된 참신한 아이디어! 사실, 지금까지도 다른 웹서비스(구글, MS)를 이용하거나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