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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Apple 79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Brilliant, Discover

애플이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Brilliant와 Discover 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미 진행중인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rock, sharp, discover 세가지 키워드로 즐길 수 있는 활용들을 보여주며, 마지막엔 역시나 iPhone 5를 남겨두는군요. 이번에는 sweet, rise, brilliant 세가지입니다! 저도 모르는 앱들이 상당히 많이 스쳐가네요;;; 광고에 대한 설명이랄까요? 괜찮은 부분들은 아이패드 광고들이 나올때, 썼던 글로 대신합니다. (__)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INFO/Apple 2013.03.12

애플, iOS 6.1.3 없이 일본의 맵스 업데이트 진행

Apple releases enhancements to Maps in Japan without 6.1.3 update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iOS 6.1.3 업데이트 없이 배포했다고 하는군요. iOS 6에 들어오면서 자체 맵스를 사용하면서 허허벌판을 보여주던 애플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일본에 적용된 향상된 맵스의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 중 도로들의 향상된 발음 ▶ 좁은 도로들보다 고속도로를 더 강력히 선호하는 최적화된 길 안내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에서 곧 서게 될 톨 도로들을 표시 ▶ 합류지점, 인터체인지, 온-램프, 오프-램프, 교차로 등을 위한 표지 추가 ▶ 대중교통 역 빙딩들, 지하철 라인들, 교통신호등들 표식 추가 ▶ 프리웨..

INFO/Apple 2013.03.12

오스카 시상식에 맞춘 애플의 새로운 iPad 광고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INFO/Apple 2013.02.27

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애플에서 간만에 아이패드의 새로운 광고들을 선보였습니다. 'Alive'와 'Together'편인데, 둘 다 통통튀는 감각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두 편 감상해 보실까요? 기존 광고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다.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던 'I'll be home'편도 그렇지만, 기존의 아이패드 광고는 아이패드-미니를 너무 연관지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빠른 포지셔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로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기에는 부족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패드와 미니를 적절히 섞어서 보여주며 아이패드로 '할 수 있..

INFO/Apple 2013.02.18

아이폰5의 새광고, Dream의 기가막힌 타이밍!

애플에서는 지난 1일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인 'Dream'을 선보였습니다. 유명 테니스 선수인 비너스, 세레나 윌리엄스가 등장하며, iOS 6에서 새롭게 추가된 방해금지 모드를 소개하는 광고죠. 30초 광고로 역시나 심플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재미난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광고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방해받지 않으려는 모습과 탁구의 소음을 연결시키고, 그걸 테니스 유명스타를 활용한 점도 위트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이번 'Dream'의 최대 단점은... 1월 1일 바로 새로운 기능인 'Do Not Disturb' 기능이 에러를 일으켰다는 것이고, 아직까지 어떤 해결방법이나 후속조치가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바로 좋은 광고의 타이밍이 오히려 효과(?)를 극대화 시켜버렸네요! ㅎㅎㅎ

INFO/Apple 2013.01.07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

애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서 새로운 광고 'I'll be home'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작들과 같이 아이패드와 미니를 놓아두고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새로운 광고를 보고나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단순하다. 그렇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애플의 광고들은 심플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강요하거나 자랑하지 않는 톤으로 사람들에게 그냥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서 '어? 좋은데? 재미있는데?'를 불러 일으키게 되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주변의 광고들을 다시보면 과연 이런 '심플'함을 유지하는 광고가 몇이나 보일까요? 다들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 바빠서 왠지 메세지를 포장하기 바쁘니 말이죠. 이번, 'I'..

INFO/Apple 2012.12.22

새로운 iMac 21.5" 분해용이성은 3점!

iMac Intel 21.5" EMC 2544 Teardown출시된 지 얼마되지도 않아, iMac 21.5"도 iFixit에 의해 속(?)을 다 들어내고 말았습니다. ^^;; 사실 직접 뜯어볼 일은 거의 없지만, 이렇게 'teardown'을 통해서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 2.7 GHz quad-core Intel Core i5 processor with 6 MB L3 cache ▶ 8 GB of RAM ▶ 1TB hard drive (5400 rpm) ▶ NVIDIA GeForce GT 640M graphics processor with 512 MB dedicated VRAM ▶ Four USB 3.0 ports and two Thunderbolt ports ▶ 802.11n Wi-Fi..

INFO/Apple 2012.12.05

말이 필요없는 아이패드 미니의 지면광고!

MacRumors에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가 지면광고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New Apple Print Ads Feature iPad Mini and Newsstand대상 매체는 TIME과 NEW YORKER인데요. 보자마자 그냥... 한순간 멍하니 보다가 박수를 치게 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어떤 부연 설명도 필요없이 메세지가 전달됩니다. 최근 드문드문 챙겨본 광고들 중에서도 단연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imgae + image = image??? 이번 아이패드 광고들을 보면서 가장 눈에 잘 보이는 텍스트는 무엇인가요? 상품명도 아니고 그 어떤 메세지도 아닙니다. 재미나게도 TIME, THE NEW YORKER입니다. 어차피 각각의 잡지 뒷면에 실린 광고이니 텍스트가 빠져도 알아는 보겠지만, ..

INFO/Apple 2012.11.29

아이폰5의 새 광고들, Orchestra / Turkey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이 나오는군요. ㅠ_ㅠ 이번에 릴리즈된 광고는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편과 칠면조(Turkey)편 입니다. 일단 광고들을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익숙한(?) 목소리가 와닿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중에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면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소리를 높이지요. 아이폰5의 노이즈 캔슬링(잡음감소) 기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고 풀어냈군요! 사실, 4S의 와이드 촬영 광고등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의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애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군요~ 칠면조편은 최근의 광고중 어떤 면에서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USP를 강조하기 위해 유쾌한 설명..

INFO/Apple 2012.11.23

뭔가 아쉬운 아이패드 미니의 새 광고들, Books/Photos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 2편이 런칭 되었다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관점에서 이 광고들을 봐야할 지 느낌이 애해하군요. Books와 Photos라는 제목으로 나온 2개의 광고들입니다. Books는 iBooks를 활용해서 아이패드와 미니의 제목들로 연관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이게 왜 아이패드 미니의 광고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나 Photos도 아이패드와의 연계에 촛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감성적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감성적'이다를 넘어 왜 미니를 사야하는지 사고 싶어지는지에 대한 메세지가 없습니다. "아이패드와 똑같은 기능과 성능에 작아진 사이즈"라는 것일까요?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들은 그다지 구매욕구를 자극하지도, 미니를 각인..

INFO/Apple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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