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책상, 좋은데 단점들이 거슬린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있다보니 스탠딩책상을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써봤다. 처음에는 좋았으나 몇몇 단점들이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한동안 스탠딩책상을 그냥 방치해두게 되더라. 그래서 기왕 있는 아이템들을 엮어 스탠딩 전용으로 세팅하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스탠딩책상의 경험, 그리고 깨달은 것들 우선 을 이용해서 변화를 줘가며 스탠딩책상을 이용해봤다.장점은 손쉽게 스탠딩 책상과 앉은 일반 형태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한동안 괜찮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앉아서 사용하게 됐다. 몇가지 단점과 이유가 느껴졌다. 이것저것 연결이 많은 데스트탑의 경우, 본체의 위치가 애매해진다. 변신 과정 중 케이블이 아무래도 신경쓰인다. 모니터의 높이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