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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4

'넷북'을 '맥북'처럼 사용하기

애플의 디자인은 볼수록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있는가 봅니다. 맥북도 그러한데요. 실제로 친구 녀석의 불켜진 사과를 바라보면 왠지 must have를 해야할 것 같은 충동이 듭니다. ㅠ_ㅠ 하지만, 그보다 실제로 맥북을 더 "땡기게" 만드는 것은 디자인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OSX인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데스크 탑에서 OSX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넷북을 지르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런 글도 쓸 일이 없었겠지요?;;; 그렇습니다. 넷북에 맥북의 OS인 OSX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해킨토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해킨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튜닝계의 명언을 되새기며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해킨의 이해와 준..

Tips/Apple Tips 2010.08.05

아이패드, 한국에서는 무용지물?

뉴스를 검색하던중 간만에 개념 뉴스를 발견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해보려 한다. MS만 고집하는 한국…아이패드는 ‘무용지물’ 전자상거래·동영상 등 액티브X 깔아야 이용 아이패드 서비스 제한 “MS의존 환경 바꿔야” “애플의 아이패드가 한국에서는 성공할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메타블로그 운영회사인 블로그칵테일의 김진중(33) 부사장은 10년 넘게 매킨토시 컴퓨터를 써온 ‘애플팬’이지만 이번에는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로 글을 시작하는 이 기사는 아이패드가 해외에서는 아주 실용적인 쓰임새를 보이지만, 국내에서는 인터넷 환경과 정책의 문제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을 정리해준다. 크게 나누어 생각하면 MS의존에 의한 인터넷 환경과 컨텐츠 수급에 대한 불편함을 짚으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진 특수한 인터넷 환경..

INFO/SmartPhone 2010.07.22

iPad 실망의 표현들? 새로운 희망을 말하고 싶다.

- 외신들 “획기적이지 못하다” … 애플 주가 4.1% 급락 - ‘관심은 끈다(interesting). 하지만 획기적(breakthrough)이진 못하다.’ - '이름'까지 구설..."'아이폰 성공신화' 재연 가능성 낮다" - 공개 다음날 8.59달러 떨어져 - 분석가들 판매전망도 낮아 [왜? 부정적일까? Spec 만능주의?] iPad의 발표가 있었고, 여기저기 기사에서는 '스펙'과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내용을 요약해서 '아이팟의 사이즈 업', '넷북과 이북의 중간' 정도로 의견들이 모아진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그것을 왜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이미 사이즈나 형태등에 대해서는 루머등을 통해서 짐작하고 있지 않았나? 애플에서 새로운 플랫폼의..

INFO/TabletPC 2010.01.30

Apple 'iPad spec' 그리고 잡스의 한마디 / 애플 타블렛 PC iPad 스펙 포함

Apple annouces the iPad 드디어 왔다.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의 이벤트에서 그들의 타블렛(태블릿) 컴퓨터를 iPad(아이패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브라우징과 e-books 읽기, 그리고 "구글에서 지원하는 위대한(!) 지도 어플리케이션도[...]"의 사용에서 스마트폰이나 랩탑보다 충분히 사용자에게 맞추어져 있다. (사용하기 좋다 정도? ^^;;) "우리는 보다 좋은 스펙과 소프트웨어 정보를 지금 보고 있다. 그러나 쉽게 말하자면 이 장비(ipad)는 모든 면에서 넷북보다 좋다는 겁니다!" It's finally here. At their event in San Francisco, Apple has officially announced their tablet computer, which t..

INFO/TabletPC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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