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6 다이어리, 올해도 노트블랙으로 리뷰를 쓰고 나서일까요? 우연히 만난 지인이 2016년에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용하라고 노트블랙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별거지, 별동냥등의 표현을 써가며 조금 부정적인 눈으로 보기도 하던데요. 사실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가지는 않습니다. 종종 선물로 받는 음료나 아주 가끔 리스트레토 비앙코나 시즌 음료가 생각나서 가서 먹는 정도일까요? 오히려 제가 모은 프리퀀시는 다 선물하고 비어있는 상태인데 말이죠. 어쩌다보니 2016년도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블랙, 익숙한 레이아웃 2016년용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4종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구입할 수 없다는 점에서 화이트와 민트가 희소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이유인지 여유분(?)으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