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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마 6

프린트(PRYNT), 좀 더 똑똑해진 스마트폰 사진 인화와 활용

단순 사진 인화를 넘어 활용성을 넓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위한 서비스와 기기들도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 인화만을 위한 제품이거나 단순한 필터나 꾸미기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진정 휴대용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재미요소를 집어 넣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린트(PRYNT)는 조금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그립으로 연결과 휴대성을 AR로 동영상의 재미를 프린트는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한다. 와이파이나 불루투스 등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오히려 사라지고 USB-C(혹은 라이트닝)를 통해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한다. 바로 연결하니 불편할까? 프린트는 스마트폰에 연결해둔 상태에서는 카메라의 그립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셔터도 준비가 되어 ..

INFO/Acc & Geek 2017.11.22

ASUS Vivo mouse, 세계최초로 마우스와 터치패드를 합치다??

ASUS가 멀티터치가 지원되며 터치패드 기능을 하는 무선 마우스를 발표했습니다. ASUS는 '세계 최초'로 마우스와 터치패드의 결합이라고 설명했고, 데스크탑 PC 뿐만 아니라 프로젝터 시연이나 거실의 TV에서 둥근 터치패드를 엄지손가락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매직 마우스와 사용성에서 큰 차이가 날 지 궁금해지기 싲가하는군요. 스와이프 제스쳐로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며, 윈도우7과 8이 지원되고 또한 두손가락 스크롤과 핀치-투-줌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마우스 모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터치패드는 기존의 마우스 버튼처럼 작동도 한다는데... 정말이지 사용해보지 않고는 어떻게 판단하기 어려운 가젯이 하나 튀어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것도 기존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사용성 높은 기능들을 묶어..

INFO/PC+ 2013.06.03

삼성, 이제 애플이 경쟁상대가 아닌 3가지 이유

CES가 한창인 지금, 아주 눈에 띄거나 새로운 기술들이 저를 자극(?)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SLASH GEAR의 기사 하나가 재미난 생각을 떠올리게 해주는군요.Huawei Ascend Mate 6.1-inch smartphone arrives to rival Note II [Hands-on]Huawei(화웨이)의 6.1인치의 스마트폰인 Ascend Mate를 소개하는 글인데, 제목에서 "rival Note II"라는 부분이 유독 눈에 걸립니다. '경쟁자'로 해석해도 되겠지만, 요즘 많이 쓰는 '대항마'(?) 정도로 해석을 해보면 어떨까요? 중요한 것은 대항마라는 표현이 아니라, 삼성을 의식하고 있으면 포커싱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삼성, 최대의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

IT Column 2013.01.09

LG 옵티머스 뷰(Vu) - '4:3'에 걸어보는 기대

LG의 옵티머스 시리즈중 5인치 영역을 차지할 옵티머스 뷰(OPTIMUS Vu)가 티저 동영상을 내놓았습니다. 티저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그냥 티저 동영상만 좀 더 크게 볼 수 있는 정도이군요. ^^;; 사실, 삼성의 갤노트와 비교되면서 LG의 5인치 스마트폰에 대해서 옵티머스 노트, 스케치 등이 되지 않느냐? 라는 말들도 많았지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밍을 Vu로 한 것과 4:3 비율을 강조하는 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 4:3이 시사하는 점과 USP로의 장점! 다른 폰들의 비율이 16:9 등으로 세로로 길다는 점은 와이드로 된 동영상을 보기에는 더 좋은 비율입니다. 하지만, 4:3은 오히려 출판물들의 사이즈와 맞닿아 있어 출판물들을 볼 때 좀 더 최적화 할 수 있고, 해상도에 따라 달라질 수..

INFO/SmartPhone 2012.02.08

LG의 2인자 전략과 그들만의 포지셔닝, 그리고 ICS

Hertz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까? Avis를 아는 사람들이 많을까? 미국의 렌트카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고수하는 Hertz에 비해 큰 격차를 보이던 Avis는 과감히 2인자임을 인정하죠. 그리고는 당당하게 2인자 전략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이게 은근히 매력이 있더군요! 1등은 하지 못하는 것들을 2등이기에 할 수 있다는 소구점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섭니다.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그렇기에 더 잘할 수 있다는, 더 노력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고 크게 성공을 이룹니다. 사실 저도 Hertz보다 Avis를 광고를 통해 더 먼저 알게 되었고, 이미지는 훨씬 더 좋은 상태이죠~ 제목에는 LG를 걸어놓고 왜 난데없이 렌트카 회사 광고 이야기를 꺼낼까요? LG의 2인자 전략, 카피캣? LG에서 CES에 앞서 수..

IT Column 2012.01.06

아이폰을 향한 대륙의 대항마, Meizu M9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참 익숙한 디자인이 생각납니다.;; 중국에서 M6로 아이폰을 카피(?)했던 Meizu가 이번에 새로운 모델 M9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2.1에 720X480의 스펙을 나타냈었는데, 이번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Froyo 탑재에 960X640을 지원하고, 3.6인치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전에 M6가 나왔을 때에도,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며, 정말 잘 카피(?)했다!고 많이 놀랬는데, 이번에 나온 M9은 좀 더 발전(?)이 된 듯 한 느낌이 들어서 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전면은 아이폰, 후면은 아이패드를 닮은 이 녀석이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다지만, 커스터마이징을 참 열심히한 UI라기도 하고, 그냥 봐도 M6부터 디..

INFO/SmartPhone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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