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사진 인화를 넘어 활용성을 넓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위한 서비스와 기기들도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 인화만을 위한 제품이거나 단순한 필터나 꾸미기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진정 휴대용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재미요소를 집어 넣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린트(PRYNT)는 조금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그립으로 연결과 휴대성을 AR로 동영상의 재미를 프린트는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한다. 와이파이나 불루투스 등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오히려 사라지고 USB-C(혹은 라이트닝)를 통해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한다. 바로 연결하니 불편할까? 프린트는 스마트폰에 연결해둔 상태에서는 카메라의 그립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셔터도 준비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