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구해본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미스틱 클라우드 1월 7일, 아무 생각없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쯤이 되어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오늘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가 있어서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과연 남은 프리퀀시 스티커를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그래서 지인들의 남은 스티커를 모아보기로 봤습니다. 호기심에 시작해 지인들의 관심을 확인 시작은 11시 30분쯤이었습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자라는 올 해의 목표에 따라 사람들에게 남는 스티커를 요청해봤습니다. 과연 텅빈 프리퀀시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까? 오후 3시쯤 중간 체크를 해보니 시즌 1, 보통 5개가 들어와 있더군요. 큰 기대는 안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