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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으로 본 갤럭시S7 S7엣지 스펙 및 특징

삼성 갤럭시 언팩으로 본 갤럭시S7 S7엣지 스펙 및 특징 2월 22일 3시. 뜬 눈으로 갤럭시 언팩 중계를 봤습니다. 이미 5시간 전인 10시부터 LG G5 발표를 본 후이지만 놓칠 수 없는 행사이니 말이죠. 아무래도 두 행사는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갤럭시 언팩이 제품도 강조되고 전체적인 발표도 좋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언팩행사를 통해 알려진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중심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나머지 내용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외모보다 내실을 다진 갤럭시 S7과 S7 엣지 갤럭시S7의 발표전에 이미 노출된 삼성 스마트폰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흘러나오고 삼성 스마트폰의 목표와 방향성을 되짚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7과 S..

IT Column 2016.02.23

소니 엑스페리아 Z3 후기, 방수/디스플레이/음질/PS4 성능

소니 엑스페리아 Z3 후기, 방수/디스플레이/음질/PS4 성능 최신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Z3를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에서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에 대한 느낌을 정리해봤는데요. 이번에는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방수 기능과 소니 엑스페리아 Z3에서 더욱 향상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에 대해서 좀 더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IP68급의 방수는 다른 기종들에서도 적용되지만 실제로 물 속에서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미는 아직 소니 엑스페리아 Z3만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도 스펙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체험을 좀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방수, 생활방수는 물론 사진 촬영도!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방수 능력에 대해서는 물 속에서 언박..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 가격으로 살펴본 특징들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 가격으로 살펴본 특징들 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Z3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직접 만나본 이야기를 정리했었습니다. 오늘은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을 중심으로 엑스페리아 Z3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볼까 합니다. 숫 자로만 보여지는 스펙에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숨겨진 의미는 생각보다 큰 녀석이 될테니 말이죠. 거기다 10월부터 시작되는 단통법에 맞춰 출시가 자급제로 79,9000원의 가격으로 나오는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펙 SONY XPERIA Z3 SPEC 크기 146.5 x 72.4 x 7.5 mm 무게 154 g 색상 화이트 / 블랙 / 코퍼 디스플레이 - 5.2인치 TRILUMINOS ..

LTE만 관심받는 안타까운 현실에 방통위도 거드나?

LTE가 시장에 도입되던 시기부터 3G는 버려지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고,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3G도 꾸준히 인프라를 증설하겠다는 말들을 발표했었죠. 하지만, 이제 시간이 흘렀고 많은 사람들이 LTE로 이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3G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만해도 적당한 불편은 그냥 참고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처음 아이폰 3Gs를 손에 들고 이것저것 많이 해대던 그때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답답하고 불편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인프라의 증설이 늘어나는 사용자를 포용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한국 LTE '세계 최고', 3G는 '수준 미달' - 아이뉴스24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통신서..

IT Column 2013.02.22

선택적 셧다운제? 누구를 위한 법일까??

청소년 게임시간 `선택적 셧다운제` 7월 시행청소년 문제가 이제 뉴스에서 조금은 잠잠해진 시점에서 셧다운제로 청소년을 몰아세우기는 끝이나지 않으려나 봅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시범 운영기간을 가지고 7월부터 시행을 한다는데... 이제 또다시 게임회사들의 야근비명과 불필요한 수수료,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명분 찾기 놀이만 진행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셧다운제, 과연 청소년을 위한 것인가??? '셧다운제' 게임 생태계 파괴가 시작됐다.셧다운제에 대해서는 이전에 쓴 글에서도 밝혔지만, 게임 생태계를 거스르는 일이며 청소년들에게 음지로 숨어들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거디다 청소년들이 할만하고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은 이제 18세 제한으로 등급을 상향하는 조짐들을 보이고 있으니 예..

IT Column 2012.06.01

'셧다운제' 게임 생태계 파괴가 시작됐다.

매스컴의 힘이 무섭다는걸 한번씩 느끼게 되는 순간이 아마도 한동안 이슈가 되던 것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혀질 때인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의 일이지만, 우리 머리 속에서 멀어진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최근의 이슈 중에서는 너무 과열되게 매스컴의 집중을 받았던 학교 폭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때도 있어왔고 그 전에도 있어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사회의 커뮤니티처럼 학생들의 커뮤니티라는 것도 나름의 생태계이니깐요. 이번 학교폭력 이슈 때문에 게임쪽이 '셧다운제'를 후들겨 맞은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학교폭력게임 의 상관성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욕설 넣고 피 튀게" 게임업체의 셧다운제 피하기 - 한국일보오늘은 셧다운제..

IT Column 2012.04.20

게임, 이래도 규제가 정답입니까?

오늘 SNS를 통해 접한 내용입니다. KAIST의 게임제작동아리 '하제'에서 제작한 대자보라고 하는데 국내게임산업에 대한 걱정이 잘 보입니다. 하지만, 이 대자보를 접하면서 무엇인가 아쉬운 것이 자꾸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은 이 글을 조금이라도 널리 알려 '하제' 사람들의 마음을 전달해보고자 하는 것과 이 대자보를 접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게임규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좀 더 알리자는 의미로 대자보의 제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대자보, 그리운 손글씨가 SNS로 우선, 이 대자보를 접하며서 '대자보'라는 단어에서 새로운 감회를 느꼈습니다. 이미 학교와 멀어진지도 꽤나 되었지만 대자보라는 말에 손글씨와 포스터칼라로 작업된 그 전지가 떠오르는걸 보니 저도 이제 Old로 불릴만한 나이인..

IT Column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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