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북프로 28

리프레쉬 맥북프로 터치바, 가격 낮아지고 램 높아질 것?

리프레쉬 맥북프로 터치바, 가격 낮아지고 램 높아질 것? 2016년 4분기에 발표한 맥북프로 터치바(MacBook Pro Touchbar)가 실제로 풀리기도 전에 2017년 하반기에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등장했습니다. 애플과 관련된 예상을 많이 했고 꽤 맞춰왔던 KGI 보안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2017년형 맥북, 맥북프로에서 램은 늘어나고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게 다 인텔 때문? 2016년형 맥북프로는 터치바를 집어넣고 더 얇고 가벼워졌습니다. 그러지만 RAM이 16GB로 제한되고 CPU등 성능에서는 생각보다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터치바 효과인지 가격은 더 높아졌습니다. 사실 글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터치바의 효용성과 가성비를 따져봤을 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모델이..

INFO/Apple 2016.11.02

터치바 들어간 맥북프로? 살까? 말까?

터치바 들어간 맥북프로? 살까? 말까? 애플이 새로운 맥북프로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는 독특하게 터치바(touch bar)가 눈길을 끌고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포트도 조금 늘리긴 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 기능이고 경험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우선하는군요. 특징과 장단점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터치바? 새로운 경험을 선점할 것인가? 독특할 뿐일까? 일단 터치바가 포함된 맥북프로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애플은 나름 대안을 제시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펑션키들이 포함된 제품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다만 13인치에 포트나 다른 조건들은 같습니다. 당연히 살까? 말까?의 고민은 터치바를 가진 제품을 두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발표가 있기 전부터 개인적으로는 터치바에 대..

IT Column 2016.10.31

WWDC 2016 요약, 맥북은 없었고 맥오에스가 돌아왔다

WWDC 2016 요약, 맥북은 없었고 맥오에스가 돌아왔다 애플의 개발자컨퍼런스 WWDC 2016(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이 한국시각으로 6월 14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해오디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빌그래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이번 WWDC 2016는 루머로 떠돌던 맥북프로 15인치의 발표는 없었고 플랫폼을 강조한 개발자를 위한 행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watchOS 3, tvOS, macOS, iOS 10으로 이어진 행사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로 변신? 올란도 총기 사건에 대해 묵념을 제안하며 시작된 행사에서 팀 쿡은 발표의 비중을 줄이고 간단한 진행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WWDC 2016를 2시간 동안 지켜보고 난 전체적..

IT Column 2016.06.15

맥북 거치대 엘라고 L3(elago L3) 후기, 뚜렷한 장점과 단점

맥북 거치대 엘라고 L3(elago L3) 후기, 뚜렷한 장점과 단점 데스트탑을 해킨토시로 이용하다가 서브로 이용하던 한동안 맥북프로 13인치를 메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4인치 모니터 2개를 듀얼로 쓰다가 맥프레의 디스플레이를 쓰고 싶어서 맥프레와 확장 모니터 1개의 조합으로 꾸몄습니다. 문제는 상하로 구성한 모니터의 높이가 애매해져서 목이 아파진다는 점이었죠. 그래서 맥프레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높이기 위해 거치대를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엘라고 L2와 엘라고 L3를 염두에 두었는데, 우선 엘라고 L3를 구입해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엘라고 L3 애플 제품들의 악세사리로 유명한 엘라고 제품이기 때문에 일단 여러고민 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엘라고 L3 스탠드는 바닥에서 뒤를 높여 각을 만들어주는 스타일..

인케이스 슬링백 CL58032 후기, 깔끔한 출사용 슬링백

인케이스 슬링백 CL58032 후기, 깔끔한 출사용 카메라 슬링백 얼마전 을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지만 사이즈나 실제 착용감에서 힙색으로의 느낌이 더 좋아서 자전거용 힙색으로 활용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카메라 슬링백의 지름신이 남아서 원래 노렸던 녀석을 다시 관심을 가졌던 인케이스 슬링백(CL58058)에 관심이 다시 가더군요. 하지만 물건이 단종 되었고 중고 매물도 잘 보이지 않아 조금 예전 모델인 CL58032모델을 우선 구했습니다. 짙은 회색의 CL58058이 최선이지만 일단은 실제 사용을 하며 기다려야 할 듯 하더군요. 적당한 사이즈의 카메라 슬링백 CL58032 모델명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색과 내부의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외형이나 구성은 비슷합니다. 인케이스의 깔끔한 외..

REVIEW/Camera 2015.06.10

LG 외장하드 XE1, 파티션과 포맷으로 맥북프로에 활용하기

LG 외장하드 XE1, 파티션과 포맷으로 맥북프로에 활용하기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작업을 하는 공간은 데스크탑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공유해야할 자료는 클라우드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외장하드의 사용빈도는 낮은 편이라 거의 활용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동안 맥북프로를 본체로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용도로 외장하드를 하나 구해봤습니다. 맥프레를 256GB 모델로 구입을 했지만 메인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말이죠. LG 외장하드로 정식명칭은 클라우드 XE1이고 500GB 제품입니다. 이 녀석이 아무래도 기본 윈도우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맥용으로 포맷하거나 겸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

LG 그램14(14z950) 개봉기, 14인치 노트북의 장점 정리

LG 그램14(14z950) 개봉기, 14인치 노트북의 장점 정리 에서 소개해드렸던 LG PC 그램14, 즉 14인치형 그램(14z950)을 잠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4인치의 장점들을 품고 있으면서 980g밖에 되지 않는 LG GRAM의 장점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관심이 높았던 녀석입니다. GRAM 14는 3가지 CPU와 각각 세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제가 경험해볼 녀석은 14z950-GT5GK입니다. 오늘은 샴페인 골드 색상을 가진 그램14(14z950-GT5GK)을 개봉하고 특징들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깔끔한 패키지와 구성품 이번 그램14의 박스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울트라PC에 어울리게 얇은 패키지를 선택했고 실제로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았으니 말이죠. 우..

맥북 한영전환, 한자변환, 특수문자, 단축키 정리

맥북 한영전환, 한자변환, 특수문자, 단축키 정리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지르고 맥북에어를 지인에게 사용해보라고 넘기고나니 문득 생각이났습니다. 처음 맥북을 접하면 한영전환도 쉽지 않을텐데? 사실 맥북 계열이 아무래도 접하기 편해서 제목을 맥북으로 붙였지만, OS X에서의 기본적인 사용법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선, 급한 불부터 꺼야하니 생각나는대로 맥북 한영전환, 한자변환, 특수문자, 단축키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다양한 어플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가능한 기본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모르면 가장 당황하는 맥북 한영전환 예전에 카페X네에 아이맥이 설치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간지는 제대로 나지만 실제로 웹서핑이라도 활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대개..

Tips/Apple Tips 2015.01.12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해상도 조절 방법, 숨겨진 해상도 끌어내기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해상도 조절 방법, 숨겨진 해상도 끌어내기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mgx82kh/a)를 구입하고 이런저런 세팅과 실사용을 겸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11인치와 비교해서 해상도를 고려한 선택이었기 때문에 해상도 조절과 테스트는 저에게 중요한 항목이었습니다. 애플 홈에서 설명하는 맥프레 13인치 해상도의 의미와 해상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어플의 힘으로 설정에서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프레 13인치 해상도, 설정으로 손쉬운 선택 우선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맥프레 13인치의 스펙을 다시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2560x1600의 해상도(227ppi)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

Tips/Apple Tips 2015.01.08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맥북에어를 대신할 중급형 MGX82KH/A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맥북에어를 대신할 중급형 MGX82KH/A 맥북프로 레티나(맥프레)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이미 맥북에어 2011 mid를 사용중이었고 집에서 작업하는 분량이 많고 여행이나 아주 가끔 필요한 외부작업용 서브 머신이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주로 블로깅을 위한 웹작업이나 간단한 사진작업과 보정이었기 때문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다만, 1366x768의 해상도가 세로 스크롤이 있는 작업에서 조금 불편한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맥프레 13인치를 지를 명분이 많이 없기도 했습니다만 12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대의명분(?)을 활용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이미 지른 맥프레 13인치 개봉기를 굳이 정리하지말까 하다가 구매과정도 나름 재미있었기 때문에 일기처럼 조금 편..

REVIEW/IT Acc 2014.12.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