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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3

USB 킬러, 새로운 방법으로 PC를 파괴한다?

USB 킬러, 새로운 방법으로 PC를 파괴한다? 바이러스나 멀웨어가 PC를 고장내거나 정보를 빼가고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불확실한 루트로 파일을 구하거나 USB등을 통해서 이런 바이러스나 멀웨어 등이 침입하고 그걸 막기 위해 백신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USB 킬러(USB Killer)는 더 독합니다. 대놓고 PC를 파괴해버립니다. 꽤나 심각한 피해의 USB 킬러 USB 킬러는 다크퍼플(Dark Purple)로 알려진 러시아 보안 연구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바이러스나 멀웨어를 침투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USB에 장착된 장치로 전기를 PC에 흘려보내는 방식입니다. 물리적으로 마더보드에 직접 충격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더보드가 일명 쇼트나서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봐..

INFO/PC+ 2015.10.15

스마트폰 출고부터 백신이 실행된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 백신이 설치는 되어있어도 선택사항이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에도 백신을 깔아서 쓴다는 것을 얼마전까지 몰랐습니다. (아이폰만 줄곧;;;) 얼마전에 옵지프로를 세팅하면서 V3 아이콘이 보이는게 그렇게나 신기하고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한쪽 구석에 짱박혀있고, 활성화 안 시켜뒀으니 그다지 관심을 주고 있지 않지만, 오늘 답답한 뉴스를 보고 있자니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군요.스마트폰, 하반기부터 '백신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 - 머니투데이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손을 잡고(?)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굳이 이것을 강제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명분은 알겠으나, 강제할 필요가 있나? 최근 스마트폰을 악용한 소액결제 사기(스미싱)와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확산되..

IT Column 2013.02.26

스마트폰 ‘보안 허술’ 사실로… 실험결과 아이폰 제외 해킹 가능

스마트폰을 따라다녔던 보안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실험으로 입증됐다. 숭실대 컴퓨터학부 이정현 교수팀은 1일 아이폰을 제외한 국내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이 교수팀은 스마트폰의 보안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해킹을 시도한 결과 ‘옴니아2’ ‘미라지폰’ 등 대부분의 국내 스마트폰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음란물 사이트에 접속, 트로이바이러스에 감염되도록 한 뒤 해킹이 가능한지 실험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 등 각종 개인정보를 해커에게 빼앗겼다. 해커는 빼앗은 정보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래 사용자 몰래 쇼핑을 할 수 있었다. 이 교수팀은 인증번호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최대 20만원까지 결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교수는 “..

INFO/SmartPhone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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