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사용후기, 3주만에 유심을 빼다 갤럭시 S8을 출시 때부터 사용해왔다. 그리고 3주쯤이 지나 결국 유심을 빼버렸다. 장점들도 많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몇가지 부분들과 불안감 때문이었다. 원래 달라진 점, 새로운 점을 경험해보기 위해 구입했으나 구입 전에 몰랐던 전혀 새로운 점을 알고는 마음을 잃었다. 몇 가지 항목에 따라 장단점과 결정적으로 유심을 빼게 된 단점을 정리 해본다. 디자인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갤럭시 S8 오키드 그레이 모델을 선택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 기기적인 마감까지 상당히 공을 들였다. 하드웨어에서는 굳이 흠 잡을 부분이 없을 정도였다.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말이 많았다. 삼성페이에서만 사용하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수준에서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다. 다음으로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