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4, 아이패드 프로에 화답하다. 얼마전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컴퓨터로 만들고 싶은 마음을 가득담은 광고가 런칭 되었습니다. 글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화답을 했습니다. 서피스 프로4가 아이패드 프로와 대화를 통해 아직은 이르다고 말해주는군요. 유치한 듯 깔끔하게동영상은 코타나(MS)와 시리(애플)가 대화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이제 자신도 키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서피스 프로4는 인텔 i7 정도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가졌느냐고 물어보고 오피스도 앱 버전말고 제대로 돌아가냐고 물어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뒤이어 트랙패드와 USB 포트 등도 갖추고 있냐고 한방 더 날려버립니다.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