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와 프렌즈, 와닿는 장점보다 겉도는 자랑? LG G5가 2월 21일 10시(한국시각)에 생중계로 발표되었습니다. 40여분의 발표는 진행자의 소개와 동영상, 패널로 진행 되었습니다. LG G5와 모듈, LG프렌즈로 불리는 악세사리들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유츨로 기대가 낮았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다지 감흥은 없었습니다. 흥분되거나 와닿는 장점이나 편리는 없고 살짝 실망스러운 발표 습관이 남아있더군요. 발표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정리해보며 발표에서는 보여지지 않은 것들도 살짝 이야기해보겠습니다. LG G5와 프렌즈? 플레이그라운드로 에코 시스템이 될까? 조준호 사장님이 발표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큰 행사에 등장하시기는 처음일텐데 나름 깔끔하게 진행을 하시더군요. 행사의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