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스토어 앱 자동 업데이트 설정 방법 앱스토어를 이용하다보면 수시로 업데이트 알림이 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은근히 귀찮기도 하고 쌓이면 시간도 늘어나게 됩니다. 사용 기간이 늘어나면서 앱도 늘어나면 아무래도 번거로워지니 앱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주변에 은근히 놓치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설정을 한번쯤 꼼꼼히 확인해보자 앱 자동 업데이트의 설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설정-iTunes 및 App Store 항목에서 자동 다운도드에 있는 업데이트를 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쉽죠? 당연히 업데이트 항목을 꺼두면 앱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자동 다운로드 항목에서 앱과 업데이트가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앱 항목을 활성화 해두..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엣지 있는 프리젠터의 필수품 프리젠테이션을 실제로 진행해보면 미리 준비하고 시뮬레이션 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춰 장표를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도 하고 질문에 맞춰 강조점을 다시 정리해주는 것도 중요한 항목이 됩니다. 이럴 때 익숙한 도구와 남들과 다른 엣지있는 표현은 큰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바로 엣지 있는 프리젠터가 챙겨야할 도구입니다. 자신의 PT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글에서 로지텍 스포트라이트의 기본적인 구성, 디자인, 기능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실제로 PT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설정법과 사용법을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바로가기)을 설치하면 도구 화면에 도구 아이콘을 찾을 수 있고 필요한 세팅을..
기본기 탄탄한 로지텍에 FLOW 기능을 더하다 키보드와 마우스 등 몸에 닿는 제품은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다. 가격보다 작은 만족도를 따지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로지텍 제품들은 항상 부담없이 선택하는 브랜드이고 선택지가 된다. 특히 마우스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마우스 M585를 만났다. 기본기는 물론 작업 환경에서 마우스를 손쉽게 호환해서 활용할 수 있는 로지텍 플로우(FLOW) 기능이 눈에 들어왔다. 블루투스 마우스의 기본을 잘 채운 M585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M585의 포장부터 살펴본다. 플로우 기능이 설명 되어 있고 간략하게 특징이 녹아있다. 실제로 다른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그립과 구성, 특히 배터리 관리와 수명은 믿고 ..
달라진 HDR 기본값과 사진 저장 포맷 아이폰X 카메라는 기본값이 변경됐다. iOS11이어서 변경된 사항이 아니라 아이폰X에만 적용된 것도 있다. 아이폰X만 두고 그냥 사용할 경우 큰 문제는 없지만 알아두고 설정을 변경해두는 것도 괜찮다.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변경하면 좋을 지 알아보자. HDR 무조건 켜두기보다 옵션으로 선택 아이폰X 카메라를 구동하면 만나게 되는 화면이다. 그냥 보면 크게 이상한 점은 없다. 플래쉬, 라이브포토, 타이머, 필터의 메뉴가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폰X 이전의 다른 아이폰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기본으로 활성화된 라이브포토의 위치가 조금 어색할 수도 있다. 중앙이 아니라 2/4 지점이기 때문이다. 왜? HDR 메뉴가 빠져있다. HDR은 설정->카메라에서 옵션 변경이 가능..
iOS11 업데이트 이후 확인해야할 사진 설정은? HEIC 포맷 변경법 iOS11이 이제 정식으로 오픈하고 슬슬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있다. 그런데 iOS11에서의 변화중 눈에 보이지 않는 몇가지가 있는데 평소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어쩌다가 생각지도 못한 불편이 생길 수도 있다. 애플이 이번에 도입한 HEIC(High Efficiency Image File Format) 때문이다. HEIC? 설정은? HEIC는 JPG처럼 이미지를 압축해서 보관하는 파일 포맷이다. 지금까지의 포맷보다 더 효율좋은 압축율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내부에서 저장되는 이미지들의 용량을 비약적으로 줄여준다. 하지만 실제로 iOS11을 사용하면서도 HEIC 포맷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변화라고 이..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 마이크가 추적한다? 최근 해외에서 페이스북 메신저에 광고가 추가 되었다. 사이즈가 크고 강제적이라 불만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미리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페이스북이 마이크의 권한을 사용해 광고를 최적화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가능하면 마이크를 꺼두도록 하자.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글은 검색이나 쿠키를 이용해 최적화된 광고를 제안한다. 그런데 페이스북 메신저는 사용자들의 마이크를 이용해 주변의 소리나 관심사를 확인해 광고를 제안한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페이스북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보여지는 광고가 대화의 주제와 연관된 것들이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많다.마이크의 권한을 켜두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를 수집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