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SEGA)라고하면 이제는 소닉부터 떠올리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세가라면 올드 게이머들의 가슴 속에는 항상 잊혀지지 않는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게임센터(오락실!)가 약해져버린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이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에서는 게임센터의 힘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세가가 발군의 능력을 보인 게임이 있었으니!!! 보더 브레이크(Border Break)! 일단, 프로모션 동영상만 봐도... 불끈!할만한 게임이 맞습니다! 아오... 예전에 타오르던... 그 녀석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보더 브레이크는 게임선테용 게임으로 개인 IC카드를 입력해서 기록하며, 대전을 즐기는 게임이죠. 10대 10까지 게임을 즐기는 녀석이니 중독되면 큰 일날 녀석이라는 스멜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