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장면을 시간 속에 담다. 키바딘 LED 시계 온리클락 요즘 시계는 잊혀져가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어디든 디지털화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시계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인테리어의 의미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시간이라는 단어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라면 시계를 더 가까이 두기 나름이다. 그래서 독특한 시계를 찾기도 하는데 오늘은 좀 많이 독특한 시계를 소개한다. 키바딘(KIBARDIN)의 온리클락(Only Clock)이다. 잉여롭다. 그래서 더 잉여롭다. 키바딘 온리클락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다. LED 시계라서 무소음이라는 장점과 함께 디자인이 멋진 제품이라는 점은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꽤 크고 잉여로운 물건이겠다는 점은 직접 받아보고서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