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신인밴드 씨엔블루를 향한 '마왕' 신해철의 독설과 '기부천사' 김장훈의 포용, 네티즌들은 가요계 대선배들의 다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신해철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 노래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힘 없는 인디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인간 막장들"이라며 씨엔블루를 맹비난했다. 신해철의 이같은 발언은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와 흡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기름을 들이붓는 격으로,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는 쪽과 '섣부르다'는 쪽으로 나뉘어 격한 설전 중이다. 현재 씨엔블루 측과 와이낫 측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외톨이야' 공동작곡자인 이상호와 김도훈은 자..

가수 신해철이 그룹 씨앤블루(CNBLUE)의 데뷔곡 ‘외톨이야’ 표절 시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신해철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씨앤블루가 인디였어?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했나?”라고 한 팬이 올린 게시물에 “그 노래(‘외톨이야’)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댓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씨앤블루가 인디 밴드면 파리가 새”라며 “씨앤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나아가 신해철은 “힘 없는 인디(밴드)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 속으로 쳐박아 버릴란다. 인간 막장들”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씨앤블루는 ‘외톨이야’가 와이낫(Ynot?)의 ‘파랑새’와 표절 논란에 휘말려 홍역을 치르고 있다. 와이낫 측은 지난 1일 “씨엔블루 ..

지난번에 이벤트로 벨소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했었는데... 그게 의외로 번거로워서 제대로 효과(?)를 못 본 것 같아서 여기저기 다시 뒤져보았다. ㅠ_ㅠ 약간의 참회(?)랄까? 차마 직접 올리지는 못하고;;; ^^;;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소개해본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무료콘' 이라는 카페에서 가입이벤트로 '소녀시대의 oh' 벨소리를 무료로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_+ 네이버 카페라서 가입하는 과정이 있긴 하지만... -ㅅ-;; 그래도 빵가루닷컴(http://www.0garu.com)에서 협찬한다고 하니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 것 같네요. 무료 이벤트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무료콘 가보기] http://cafe.naver.com/hientaz/147 (아!! 이런 이벤트는 보통 정보이용료만 무료인거 아시죠? ^^;; 나중에 저한테 항의는 좀;;; ㅎㅎㅎ) '소녀시대 oh'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 2AM '죽어도 못보내', 씨앤블루 '외톨이야' -2- 이번에는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다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