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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5

iOS 11.4 업데이트, 메세지 저장이 되살아났다

iOS 11.4 업데이트, 메세지 저장이 되살아났다 WWDC가 6월에 예정되어 있고 새로운 iOS 12를 선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겨울! 이라는 멘트로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니 한동안은 iOS 11을 좀 더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iOS 11.4가 몇 가지 기능과 버그를 개선해서 릴리즈 되었습니다. iCloud에 다시 저장되는 메세지 iOS 11.4 업데이트 내용에서 가장 눈에 띈 내용은 아이클라우드에 메세지들을 다시 담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iOS 11.3에서 잠시 빠졌었던 기능인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iOS 11.4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난 후 확인해보면 좋을 부분인데요.설정-개인(최상단)-iCloud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항목을 아이..

INFO/Apple 2018.05.31

삼성 언팩2016 키노트에 숨겨진 갤럭시노트7의 의미

삼성 언팩2016 키노트에 숨겨진 갤럭시노트7의 의미 8월 2일 자정부터 1시간 가량 삼성 언팩2016(UNPACKED 2016)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정보가 유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확인하는 의미와 또다른 기능이나 삼성이 의미하는 갤럭시노트7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하는 정도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능이나 스펙보다 키노트에 스쳐갔던 몇가지 정보들과 그것들이 가지는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7 스펙과 출시일 갤럭시노트7 스펙은 이미 유출이 많이 되었습니다. 램과 배터리에서 살짝 상향될 것이라는 유출자료보다 실제로 공개된 갤럭시노트7의 램은 4GB로 노트5와 동일했고 배터리는 3500mAh로 500mAh가 더해졌습니다. 그 외에 엑시노스8893, QHD ..

IT Column 2016.08.03

아이폰6 공장초기화 방법, 재설정과 DFU모드 초기화 복원

아이폰6 공장초기화 방법, 재설정과 DFU모드 초기화 복원 아이폰6를 구입하고 활용하면서 딱히 탈옥에 욕심도 없기 때문에 공장초기화를 크게 신경쓰고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iOS 8.1.2가 등장하고 몇몇 탈옥과 관련해서 행여라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듯 해서 아이폰6 공장초기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iOS에서 거의 지원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폰 공장초기화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명확한 의미에서의 공장초기화는 DFU모드 초기화를 이용하는 방법이 되겠지만, 간단하게 활용할 때는 설정에서 재설정만 이용해도 되기 때문에 2가지 방법을 둘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종종 무한 루프하는 여러증상도 DFU초기화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방법입니다. 재설정을 통한..

Tips/Apple Tips 2014.12.12

iCloud beta의 시작! 그리고 의미!

iCloud.com은 애플의 대표적인 기본 앱들을 iCloud계정으로 묶어 클라우드 형태로 관리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OS X와 iOS 사이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같은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다면 맥에서의 활용성을 넘어 윈도우에서도 맥의 일부를 쓸수 있도록하여 iOS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깨알같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죠. WWDC 2013에서 뜻밖의 소식이었고, 상당히 기대를 모았던 발전은 iCloud에 iWork를 웹서비스의 형태로 집어넣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MS에서도 Skydrive등과 연계하여 웹오피스를 서비스하는 시점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번에 적용된 웹 iWork는 상당한 의미와 반향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 Column 2013.08.26

보안? 뚫릴 수는 있지만, 대응이 더 중요하다!

오늘 애플계정, 즉 IColud 계정이 쉽게 도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불거졌습니다. 주된 내용은 애플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임의의 개조된 URL을 통해 iForgot 페이지에 진입이 가능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리셋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만약에 구멍난채로 대응이 늦어진다면 엄청난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일입니다. 애플ID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메일에서 iOS 문서들, 아이튠즈의 구매목록들까지 피해가 돌아가니 말이지요. 이 문제가 해외쪽 소식통(The Verge, engadget 등)에 올라오자마자 애플에서는 바로 회신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Apple takes customer privacy very seriously. We are aware of this issue, and..

IT Column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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