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터치를 사용하면서 아이폰에게 가장 부러웠던 것은 다름이 아닌 카메라!!! 이미 카메라는 이래저래 여러 세트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메모리에서 빼내고 사람들과 공유하는게 힘들었다. 하지만, 친구놈의 아이폰이란 녀석은 놀다가 적당히 놀만한 화질로 찍어내더니 메일로 그자리에서 보내주더라 -ㅅ-;; (강하디 강한... 뽐뿌질이... ㄷㄷㄷ) 그리하여 아이폰을 지르고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진 것도 카메라 어플이었고, Toycamera와 Tiltshift를 가장 많이 추천해주더라. 토이 카메라는 랜덤하게 효과를 뽑아주는데 그게 로또라 가끔씩 재미나다고 하던데, 기질상 그런건 그다지라 -ㅅ-;;; 뭔가 콘트롤하면서 사진을 보정할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다. 추천 받은 tiltshift의 정보 스크린샷을 보던 중,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