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성이 MWC2011을 겨냥해서 갤럭시S의 후속모델에 대한 티저를 내보였었습니다. 'Evolution is FATE'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무엇인가 강력한 느낌을 주려는 것 같았지만, 티저를 보면서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에 보이는 2월 1일에 'preview teaser'가 나온다는 소리에는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사실, 아직도 작년에 발표했었던 갤럭시S의 티저 동영상도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 제품의 강점들을 슬쩍슬쩍 내보이면서 전체의 실루엣을 감추고, 그러면서 발표를 기다리게 만들었던 것에서 상당히 티저의 성격을 잘 따르고 의외로 갤럭시S의 'First Flight'에 어울리는 광고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 변했다? 작년에는 제품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