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주제를 선정해두고 이래저래 뉴스를 검색하던 중, 정말이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상’ 외산폰 반입비용 싸진다...소비자 활짝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밝힌 바에 따르면, 24일부터 시행될 고시안에서 전파인증을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해외에서만 출시되었던 휴대폰등의 제품들을 훨씬 쉽게 들여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예전에는 기기값을 빼고도 전파인증료 30~50만원... 그리고 시간... 그 번거로움을 참아야만 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일까요?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NEXUS ONE'을 처음으로 들여와 전파인증과 사용기를 올렸던 두산 인프라코어의 그분이 생각나는데;;;) 만약, 이 고시안이 시행된다면 얼리어댑터의 혜택만이 아니라 다각면에서 많은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