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광고들은 항상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지만, 은근한 '공감'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광고 속에 제품보다 사람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애플이 새롭게 내놓은 아이폰의 TV 광고 'Photos Every Day'편은 아이폰의 특정 서비스나 아이폰의 광고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일상을 보여주며 '공감', 즉 감성에 더욱 소구하는 이미지 광고의 느낌이 크게 다가옵니다 1분 속에 우리의 일상이 담겨있다.언제나 사람이 중심인 애플의 광고들 - 붕어IQ 이번 'Photos Every Day'를 보고 있으면,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광고들이 떠오릅니다. 아이폰4에서는 '페이스타임'을 절묘하게 활용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었고, 아이폰4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