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이 아니라 스턴건을 쏜다면? 드론의 발전과 우려 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이 아니라 전기충격기를 쏜다면? 말 그대로 충격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행사장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만 큐피드가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천사가 아니라 CUPID(Chaotic Unmanned Personal Intercept Drone)으로 스턴콥터(Stune Copter)로 불리는 무인 드론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드론에 대해서는 전쟁등에서 활용되는 등의 이슈는 이미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엔 특수상황이 아니라 일상까지 침투되어가는 모습에 조금은 우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engadget) 아마존의 택배 배달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