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새로운 광고 '오해', 일상의 공감코드로 마음을 열다. (광고음악, 숨겨진 영상)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고, 애플은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아직 빨간 아이템은 내놓지 않았지만, 연말이 되면 은근히 기다려지는 2가지입니다. 작년(2012년)에는 손녀와 할아버지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로 페이스타임으로 함께하는 장면을 연출했었죠? 조금은 제품 광고의 냄새가 묻어있지만, 내용은 역시나 '사람'이고 표현은 '감성'이었습니다. 이번에 애플이 선보인 광고는 'Misunderstand(오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사 한마디 없는 1분 30초이지만, 그냥 이해가 되어버리는군요. '동감하기에 감동'할 수 있고 스토리텔링이 참 좋은 광고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만지는 모습만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