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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 6

윈도우8의 7~8인치 폼팩터는 바람직한가?

며칠 사이 아마존에 에이서(acer)의 8인치 윈도우8 태블릿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 Intel Atom Dual-Core Processor Z2760 ▶ Windows 8 ▶ 8.1″ HD 1280 x 800 resolution high-brightness (300-nit) Acer CrystalBrite LED-backlit TFT LCD ▶ 10-Point multi-touch screen, supporting finger touch and image auto rotation ▶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with 64MB of dedicated system memory ▶ High-definition audio support ▶ 2048MB of LPD..

IT Column 2013.05.10

윈도우8, 스타트 버튼 돌아올까?

윈도우 '블루(코드명)'가 개발되고 배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스타트 버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MS, 윈도8 '실패' 인정…'시작' 버튼 되살린다" - 연합뉴스그러던 중, 연합뉴스의 속보에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기사를 읽다보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정도인데 인용("")을 사용하면서 단정형으로 제목을 붙인 것이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봤습니다.Windows Blue: Microsoft promises changes based on feedback and a holiday release - The VergeThe Verge에서 MS의 CFO인 Tami Reller와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고, 내용을 줄여보면 딱 제목과 같은 정도입니다. CFO의 입장이라..

IT Column 2013.05.09

노키아 루미아 620, 가장 적당한 윈도우8폰?

TheVerge에 따르면 노키아가 LeWeb에서 새로운 윈도우8폰인 루미아 620을 발표했다고 합니다.Nokia Lumia 620 unveiled, 'most affordable' WP8 device at $249 (update: hands-on)제목을 보고는 처음에는 살짝 ???를 던지게 되더군요. 지금 더 높은 넘버가 있는데 왜 620? 그리고 그게 왜 가장 합리적인??? 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윈8폰이라는 점에서 아하!를 외치게 되더군요. 이번에 TheVerge를 통해서 발표된 스펙을 보면- 3.8인치 클리어블랙 800x480 해상도 WVGA 스크린 - 퀄컴 S4 1GHz 듀얼코어 - 512MB RAM - 5MP의 후면카메라와 VGA의 전면 카메라 - 8GB의 저장공간 + microSC - 249$적..

INFO/SmartPhone 2012.12.06

광고로 본 윈도우8의 OS 통합정책과 기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OS인 윈도우8이 10월 26일 런칭을 앞두고 'Windows 8 is coming soon' 제목으로 티저에 가까운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광고를 보면 8이라는 숫자와 터치UI, 포터블 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경쾌하게 윈도우8의 멋진 모습들을 보면서 정식으로 릴리즈될 날을 기다리게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광고를 보면서 MS가 윈도우8을 통해서 시도하려는 OS통합의 모습과 PC의 입력기반을 터치로 이행할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UX의 통합이 아닌 OS의 통합을 시도하는 MS 윈도우8의 런처화면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면이 있습니다. 윈도우폰8에서 사용되던 '레트로 UI'가 바로 그것이죠.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나누어진 ..

IT Column 2012.10.16

애플, '태블릿+노트북'은 '토스터+냉장고'와 같은 것!

편리한 도구들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그 편리함들을 모두 느낄 수 있을까요? 어릴적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던 칼을 보면서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토스터와 냉장고를 믹스해서 한번에 만들어두면 어떻게 될까요? Apple: Mixing tablet, notebook like merging toaster, fridge애플의 팀쿡이 MS의 WINDOWS 8을 겨냥해 "타블렛과 노트북을 섞는 것은 토스터와 냉장고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라고 빗대어 말했다는군요. 아직 정식버전의 윈도우8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사실 통합된 OS라면 애플이 지금까지 UX의 공유와 통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

INFO/TabletPC 2012.04.26

CES 2012 풍성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이유

지금도 라스베가스에서는 전기,가전, IT 모든 분야의 새로운 흐름과 신기술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겠지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멀리서 많은 분들과 여러 채널을 통해 좋은 소식들 전해듣고 있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회사들과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네요. 우선,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몇가지 키워드(분류)를 나누어보고, 이번 CES 2012에서 제가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각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생각보다는 전체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고, 제품들에 대한 정리는 작년처럼 Cnet의 'Best of Cnet'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주목받을 6가지 키워드 1. 울트라 북 맥북에어 이후, 노트북의 또하나의 키워드는 두께와 가벼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벌써 ..

IT Column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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