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KT 캐릭터 코리토리를 아시나요?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으로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친숙한 이미지로 메세지를 전달하기 좋기 때문이죠. KT도 코리(Kori), 토리(Tori)라는 대표 캐릭터가 있고 이미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KT 캐릭터 코리와 토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직전에 굿즈들이 도착했거든요. 다양한 종류의 굿즈로도 활약할 코리, 토리 이미 코리와 토리는 작은 피규어 형태는 물론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새롭게 디자인이 바뀌었고 다양한 굿즈와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이 사용자들에게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검은색에 빨간 눈썹을 가지고 있는 코리는 K..

KT에서만 누려라 라인프렌즈 스마트폰, Y 주니어 요금제로 부담없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다면? 그 어려운 것을 KT가 해냈습니다. 새로운 타겟과 새로운 즐거움이 숨어있는 라인프렌즈 스마트폰을 살펴봤습니다. 일단 캐릭터들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구성 패키지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한가득이군요. 초기 보호필름까지 신경 썼습니다. 스펙보다 캐릭터를 강조하고 사용에 부담을 줄인 제품이긴 하지만 이건 저도 슬쩍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이어폰, 충전용 케이블, 어댑터, 라인프렌즈 캐릭터 전용 케이스 등입니다. 케이스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을 고민했는데 기본 구성품으로 채워놨습니다. 본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라인프..

샤오미 스마트워치 미버니, 유아용 스마트워치로 제격일까? 사람 빼고는 다 만들어 팔 기세라는 샤오미가 이번에는 유아용 스마트워치 미버니(Mi Bunny)를 출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아용 스마트워치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켜볼만한 제품인데요. 가격이 일단 샤오미스럽고 기능도 유아들에게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쉽게도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샤오미 미버니? 캐릭터 아냐? 이번에 유아용 스마트워치로 출시된 샤오미 미버니는 사실 샤오미의 캐릭터입니다. 중국의 상징인 붉은 별이 새겨진 털모자를 쓴 토끼 캐릭터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는 캐릭터와 캐릭터 상품도 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캐릭터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스마트워치 미버니는 복잡..

신작RPG게임 구원자들, 의외의 재미가 숨어있는 스마트폰게임추천 한동안 하던 게임만 하고 있었는데 구미가 당기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신작RPG게임 구원자들입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도 한번 빠지면 콘텐츠가 많은데 구원자들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본 티저 동영상에서 상당히 퀄리티 있는 원화와 화려한 이펙트들의 스킬들이 눈에 들더군요. 거기다 5클래스로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더군요. 깔끔한 진행과 시스템의 재미포인트 그래서 일단 해보자고 시작해봤습니다. 일단 구원자들을 처음 시작하자 3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더군요. 저는 민첩캐들을 좋아하지만 구원자들은 법사로 시작해봤습니다. 다른 게임들은 뭔가 복잡한 시스템을 튜토리얼에서 다 말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구..

LG 아카가 보여주는 페르소나 4가지와 숨겨진 기능은? LG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LG 아카(AKA)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단순히 눈동자만 멀뚱멀뚱 보여주었기 때문에 뭔가 유치하다는 생각만하게 되었는데, 지난 12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가졌던 아카 블로거 간담회에서 만난 아카은 또다른 재주를 보여 기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블로거 간담회의 내용들을 정리해보며 LG 아카(AKA)가 어떤 스마트폰인지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아카, 이름과 등장배경의 비밀? LG 아카의 이름은 여러분들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Also Known As를 줄인 말입니다. 실제로는 에이케이에이로 사용하지만 하나의 단어로 만들어 그냥 아카라는 이름..

제가 미연시 일러스트에 잠시 빠진 것을 눈치챈 주위에서 눈을 정화해보라며 독특한 게임을 소개해주었는데요. 그리코리아의 점핑테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왜?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추천받은건 일단 해보는 성격이라 잠시 맛만 보기로 합니다. 점핑테일은 첫 화면부터 왠지 30대 중반이 하기에는 오글거릴 수도 있는 비주얼을 보여주었는데요. 이게 게임 내용이 어릴 때하던 게임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넋놓고 한참을 하게 되더군요.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는 원화같은 느낌으로 심상치 않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험악한 몬스터들에게 둘렀싸인 조그만 베이비들, 다급하게 소식을 전하는 못습, 그리고는 모두가 다급하게 달려나갑니다. 대사 하나 없이도 모든 내용을 설명해주었던 '곤'이 스쳐가기도 하는데요. 일단 작화가 아기..

게임의 캐릭터들은 종종 장난감이나 악세사리로 제작되기도 했죠. 어릴 때는 그런 녀석들 하나씩 가지고 싶어했던 적도 많았는데 말이죠. 최근에는 대작이 아니더라도 원소스멀티유즈의 일환으로 많이들 제작되는데요. Toy Fair 2013에도 게임 속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1. Cut The Rope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컷더로프(Cut the rope)에 등장하는 주인공 인형과 사탕을 먹는 장면을 묘사한 피겨가 등장했네요~ 아웅 귀여워>_

고령화 가족, 천명관. 뭔가 심상치않아 보이는 표지 일러스트부터 쉽지 않을 것 같은 예상을 팍팍 풍겨준다. 왠걸... 첫장을 넘기자마자 시작되는 뒷통수 후려치는 상황은 그저 할말을 잃게 만들어주고,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점입가경의 상황전개는 할말을 잃게 만든다. 최근에 국내 작가들 중 좋아하던 작가들의 초기 모습을 닮아있으면서도 독특한 색깔이 선명하다. 내가 왜 이 작가를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을까? 그런데, 참 신기하다. 술술 읽힌다. 흥미진진한 막장설계 상황도 그렇지만, 문체 자체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흐름을 닮아서인지 빠르게 책장이 넘어간다. 툭. 툭. 체념적이고 시니컬한 성격의 인모가 화자여서인지 몰라도 책을 읽으면서도 크게 감정이 밝아지거나 굴곡진 형태를 흘러가는 것도 아닌데, 술술 넘어간다..

이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무 생각없이 독특한 그림체에 이끌렸고, 점점 캐릭터들에 빠져들다, 이야기에 매료되어 여운을 남기게 된다." 모노가타리(이야기 시리즈)의 니시오 이신의 원작을 애니메이션화 했는데, 일반적인 방영 흐름이 아니라 1개월에 한 편씩 방영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해서 사람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늦은 템포의 방영이 있었기에 1~12편을 몰아보면서도 퀄리티의 저하가 없이 오히려 더 좋아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엔딩은 매번 다른 곡들로 제작이 되었고 비슷해보이지만 미묘한 차이를 보여준다. 최근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작화와 연출을 구사하지만, 1편을 보기 시작한다면 어느새 12편까지 내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12개의 칼에 얽힌 에피소..

반다이남코의 '하늘로봇(solarobo)'의 캐릭터 샷들입니다~ 최근에 은근히 기대되는 작품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