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 그립의 한계 8.3인치! G패드(V500) 디자인 포인트를 찾는 개봉기 지난 9월 독일의 IFA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G 패드(G Pad) 8.3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다른 태블릿들이 한 손에 쥐기가 힘들어서 한계로 많이 채택하는 7인치를 넘어 8.3인치의 사이즈이면서 한 손으로 사용하기가 편리할 정도를 만들어냈으며, QPair(큐페어)를 장착하여 기존의 태블릿들이 가졌던 불편을 보완하는 바로 그 녀석이죠. 안드로이드에서는 8인치에 한 손 그립이 가능한 녀석으로는 유일하게 G 패드가 자리하게 되었다는 의미도 가진 녀석입니다. 오늘은 G 패드 8.3의 박스를 개봉하며 외양적인 특징과 함께 G패드의 디자인적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플한 구성박스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LG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