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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4

아이폰 5c는 팀쿡 사단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다.

아이폰 5c와 5s가 발매되는 시점에서 또한번 5c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가격 때문에 조금은 실망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c의 의미를 cheap으로 생각하고 접근했었던 경우들의 경우였고, 이제는 또다른 의미에서의 접근이 필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타이밍에 팀 쿡이 가진 블룸버그 비지니스 위크(Bloomberg Businessweek)와의 인터뷰 내용은 아이폰 5c에 대한 팀 쿡과 애플의 관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never had an objective to sell a low-cost phone” that would compete on some level with the dirt-cheap Android handsets that have been floodi..

IT Column 2013.09.20

애플은 과연 퇴보하고 있는가?

잡스체제의 애플은 항상 '어썸'할 일들과 기대감으로 충만했고, 이슈도 참 많았었습니다. 잡스가 떠나고 팀 쿡 체제가 되고 난 후에는 우려와 걱정이 있었고, 더이상의 '어썸'할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더이상 혁신은 없다'고까지 말해지는 최근 애플의 제품들이지만, 과연 그것은 누구의 잣대일까요? 저는 '과연 혁신과 어썸'이 없었을까? 라는 반문을 해보기도 합니다. 애플과 함께 잡스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는 참으로 크고 놀라웠습니다. 그의 부재와 함께 애플과 언제나 함께하던 그의 이미지가 힘을 잃어버리고는 많은 감성적 손실을 입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애플이 퇴보하고 있을까요? 출시 전엔 혹평, 출시 후엔 호평"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과연 현재의 애플이 이 속담처..

IT Column 2012.11.28

▶◀ Remembering Steve, 그의 한마디에 나는 변화할 수 있었다.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나 이슈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남겼던 Steve Jobs가 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나버렸군요. 이익을 위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였지만, 왠지 그의 삶과 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순수하게 이익을 중심에 두고 운영을 했었을까? 싶을 정도로 소비자중심인 객체지향적 제품들을 만들었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실천한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누군가가 하라고 시켰으면 과연 이런 반응들과 추모의 글들이 나올까요? 그가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애플은 메인화면을 통해 Steve를 추모했으며, 현재 CEO인 팀 쿡도 개인적인 감성이 담겼다 싶은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애플 CEO 팀 쿡..

INFO/Apple 2012.10.08

애플, '태블릿+노트북'은 '토스터+냉장고'와 같은 것!

편리한 도구들을 한군데 모아놓으면 그 편리함들을 모두 느낄 수 있을까요? 어릴적 맥가이버 칼이라 불리던 칼을 보면서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토스터와 냉장고를 믹스해서 한번에 만들어두면 어떻게 될까요? Apple: Mixing tablet, notebook like merging toaster, fridge애플의 팀쿡이 MS의 WINDOWS 8을 겨냥해 "타블렛과 노트북을 섞는 것은 토스터와 냉장고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라고 빗대어 말했다는군요. 아직 정식버전의 윈도우8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충분히 의미가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사실 통합된 OS라면 애플이 지금까지 UX의 공유와 통합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

INFO/TabletPC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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