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T와 관련된 국내뉴스 1건과 해외뉴스 1건을 접하면서 '과연 KT의 본심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나는 KT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olleh WiFi의 기능을 개선한다는 내용이고, 또다른 하나는 삼성의 스마트TV와 같은 헤비 트래픽 유발 서비스에게 과징금(?)을 물게하는 내용입니다. 두 뉴스를 접하고 있으니 딱 잡히지는 않지만 묘한 이중성이 느껴집니다. 과연, 어떤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생각해보겠습니다. (KT와는 예전에 글 때문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쓴소리가 나올 듯 합니다.) 체감속도 5배? 왜 진작하지 않았지? 지하철 와이파이 '확' 빨라진다 - 아이뉴스24KT는 대중교통에서의 무선인터넷 확충 계획을 발표하고 꾸준히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