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테크놀로지. KT. 기업 이미지 홍보지만 응원하는 이유 최근 KT의 광고를 봤다면 꽤 재미있는 문구를 보셨을 겁니다. 피플. 테크놀로지. KT(PEOPLE. TECHNOLOGY. KT)입니다. 기업 특히 통신사에서 내걸기 쉽지 않은 캐치플레이즈라 특히 눈에 띄더군요. 현빈과 김창완 아저씨가 말하는 피플. 테크놀로지. 과연 어떤 것일까요? 기술은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 평소 IT 글을 쓰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기술이 기술을 위한 것이냐? 사람을 향해 있느냐? 그리고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이번 KT의 피플. 테크놀로지. 캠페인 중 하나인 사람편에서 현빈의 나레이션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평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