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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3

2013년형 맥북에어, 변화된 배터리와 SSD모듈! 분해용이성은 4점.

맥북에어 13"가 출시 하루만에 속을 드러내더니 이제 새로운 11"도 속을 드러냈습니다. iFixit이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 뿐이군요! 11"도 외형적으로는 13"와 같이 듀얼 마이크가 장착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큰 변화가 없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왼쪽이 2013년형이고 오른쪽이 2012년형입니다. 중앙의 메모리쪽이랑 소소한 변화들이 보이기는 하는군요. 배터리는 작년 모델의 7.9 온스와 25Wh에서 8.08 온스와 38.75Wh로 향상되었고 그래서 배터리 사용시간도 5시간에서 9시간으로 늘었습니다. 물론, 하스웰의 역할도 한 몫 하지만요. 새로운 11 인치 맥북 에어는 13 인치 모델과 달리 삼성이 공급한 SSD 모듈 대신에 SanDisk 모듈을 사용했고, Marvel..

INFO/Apple 2013.06.15

맥북에어 AS 받아보니...

지난 주말, 갑자기 맥북에어의 충전이 되지 않아 홍대 프리스비에 위치한 UBASE를 찾았고, 워런티를 이용해 맥세이프를 무사히(!) 교체하였습니다. 나름 기분좋게 진행된 AS이기에 짧게 그 기록을 남겨보며, 유사한 케이스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건(?) 개요 지난 주말, 좀 멀리 나갈 일이 있어서 맥북에어와 맥세이프를 챙겨들고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폰 충전을 위해 슬립모드에서 깨워서 잠시 사용을 하였고, 다시 슬립을 시킨다음 숙소에서 충전을 시도했으나... 충전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 콘센트의 문제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시도를 하였으나 여전히 충전 불가... 필요한 작업은 미뤄졌고, 답답한 마음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의 콘센트를 이용해도 여전히 맥세이프의 불은 들어..

Tips/Apple Tips 2012.11.09

애플의 신형 맥북에어 발표는 ‘때가 되었을 뿐’이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는 상당히 재미난 이슈들이 많았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그러려니~ 받아들이기 보다는 ‘어떻게 나올까?’, '어떤 모습이 될까?' 등의 궁금증을 많이 자아내게 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OSX의 새로운 버전인 라이온이 어떤 모습이 될 지,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지만, 그에 앞서 하드웨어로 먼저 관심을 끌어버린 신형 맥북에어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11” 형이 발표되었다. 애플의 맥북과 맥북프로의 라인업이 13” 형부터 시작되던 것에 비해 신형 맥북에어는 11”형에서 시작되는 것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11” 조금은 어색한 사이즈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되는 넷북의 사이즈가 10”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12” 중심의 노트북들이 있으니 말이..

IT Column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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