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않고 선선한 바람마저 불어주던 19일. (19금 이었죠;;) 참으로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음향장비 제조사인 SHURE(슈어)社의 새로운 모델인 SE846의 Press Event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숭아트센터엣서 11시부터 열렸던 행사여서 그런지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짧고 굵게, 임펙트 있었던 행사 최근에 제가 참석하는 블로거 이벤트가 아니라 간만에 참석하는 프레스 이벤트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슈어의 힘일까요? SE846의 런칭 발표회장은 기다리는 동안에도 살짝 긴장감이 돌 정도로 진지한 에너지가 느껴지더군요. 그만큼 SE846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하는 듯 했습니다. 슈어社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이어 곧바로 SE846의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너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