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거나 독특하거나? 13.3인치 E인크 태블릿 DPT-RP1 소니가 재미있는 제품을 다시 내놨다. E잉크(E-ink)를 이용하는 13.3인치 태블릿이다. 리더로 활용해도 되고 전용펜을 이용해서 노트로 이용할 수도 있다. 처음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뭔가 확 끌리는 모양은 아니다. E-ink의 장점은 알지만 아직은 애매하다 소니는 이미 3년 전에 DPT-S1이라는 모델을 출시한 적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DPT-RP1은 새로운 제품이라기 보다는 발전형 모델이다. E-INKㄹ르 이용하기 때문에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반대로 PDF만을 지원하거나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사람들에게 다가서지 못했다. 일면 소니스럽다고 생각했다.3년이 지나 다시 유사한 컨셉의 제품인 DPT-RP1을 내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