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HDR 기본값과 사진 저장 포맷 아이폰X 카메라는 기본값이 변경됐다. iOS11이어서 변경된 사항이 아니라 아이폰X에만 적용된 것도 있다. 아이폰X만 두고 그냥 사용할 경우 큰 문제는 없지만 알아두고 설정을 변경해두는 것도 괜찮다.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변경하면 좋을 지 알아보자. HDR 무조건 켜두기보다 옵션으로 선택 아이폰X 카메라를 구동하면 만나게 되는 화면이다. 그냥 보면 크게 이상한 점은 없다. 플래쉬, 라이브포토, 타이머, 필터의 메뉴가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폰X 이전의 다른 아이폰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기본으로 활성화된 라이브포토의 위치가 조금 어색할 수도 있다. 중앙이 아니라 2/4 지점이기 때문이다. 왜? HDR 메뉴가 빠져있다. HDR은 설정->카메라에서 옵션 변경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