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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716

아이패드2를 사야만 하는 4가지 이유!

아이패드2가 드디어 수많은 루머들을 종결지으며, 오늘 새벽 3시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밤을 지새우며 기다렸을 사람도 많을 것이고, 이미 많은 글들을 통해서 분석과 출시의 기대감이 커져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태블릿PC에 대한 Needs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스펙의 향상에는 관심도 적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컸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 생각은 어? 음마야? 사고 싶다... .... 사야만 한다! 로 변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왜 사야만 하는지 이유를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생각해봅니다. 애플은 항상 직관적이었고, 심플하게 그들을 구입해야..

INFO/TabletPC 2011.03.04

광고로 본 '옵티머스2X' VS '갤럭시'

TV를 정성들여 잘 보지않는 편인데, 은근히 눈에 걸리는 광고들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기억에 남는 2개의 광고가 모두 스마트폰과 관련된 것이었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는 것과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나올때마다 눈길이 가게 되는 것으로 나누어지더군요.2X는 정말로 2배의 체험을 선물해주는 것인가?옵티머스2X의 광고입니다.보시면 알겠지만, '세계 최초'를 키워드로 사용하여 '듀얼코어'와 'HDMI 아웃'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거기다 그것이 스마트폰의 미래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는군요.1080P 동영상 플레이와 HDMI 아웃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경험하는 것도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또한, 듀얼코..

INFO/SmartPhone 2011.02.28

모토로라 XOOM, 예약판매 가격이 135만원?? 숨은 의도는?

모토로라의 허니콤 레퍼런스 태블렛PC인 'XOOM'이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est Buy를 통해서 2월 17일 목요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인데, 이번 예판 가격을 보고 있으면 ???를 띄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1,199.99로 환율을 적용해보면. * 1200$ X 1120원 = 1,344,000원 약 135만원이 나와버리기 때문입니다. -0-;;; 거기다 상단 구석에 있는 1 month data activation required를 생각하면 Verizon을 통한 통신비도 추가가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베스트바이 가보기)를 통해서 앞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해봐야겠지만, 혹시나 실수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베스트바이에서 소개하는 사양들처럼 '고사양에 허니콤의 레퍼런스 태..

INFO/TabletPC 2011.02.15

삼성 갤럭시탭 10.1 발표, 하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드디어 삼성의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갤럭시탭2가 아닌 갤럭시탭 10.1로 네이밍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네이밍으로 사용하다니;;; -0-;;; 갤럭시탭2는 다른 라인을 위해서 남겨두었거나 분리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새롭게 네이밍을 한 듯 합니다. [발표된 갤럭시탭 10.1의 스펙] 루머나 이미 유출되었던 정보와 변화없이 그대로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cessor가 테그라2를 사용하였다는데, 몇몇 분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실질적인 실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펙 종결자 삼성'의 스펙을 안고 출시된 갤럭시탭 10.1 아직 실기 구동 동..

INFO/TabletPC 2011.02.14

공인인증서 다양화, 누구를 위한 다양화인가?

공인인증서 용도따라 3종으로 다양화행안부가 공인인증서를 용도에 따라 '본인확인용, 전자결제용, 보안용'으로 다양화하여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준비중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위의 기사 내용을 아무리 읽어봐도 그다지 반갑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3종으로 구분할 이유가 있을까? 예전, 공인인증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을 때는 하나에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범용공인인증서가 등장하더니 1년마다 갱신하면서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개인이 사용할 때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지만, 사용자를 인증하는데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한다? 라는 것 자체가 의문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 본인확인용, 전자결제용, 보안용'등으로 다양화(?)를 시킨다는 점에서 의문을 지울 ..

IT Column 2010.08.10

ASUS 1000HE, 넷북의 숨은 강자 - 스펙 & 외양 -

ASUS 1000HE를 선택하며... 이동 중에 혹은 외부에서 머리에 떠오르는 글들을 정리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면서 노트북과 넷북의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15 inch를 자랑하는 컴팩의 CQ60을 사용하고 잇던터라...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것인가를 고민 하다가 사이즈와 무게의 압박 때문에 넷북 구입을 감행하게 되었다. 지난 명절에 본가에서 N10과 1000HE를 경험해 보았었는데... N10보다는 1000HE과 왠지 사용성이 좋고, 손에 붙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형들이 각각 N10과 1000HE를 사용중이었다.) 수많은 예상 모델들이 있었지만, 가격의 부담(;;;)과 손에 붙던 그 감각이 잊혀지지 않아서 형이 사용중이던 1000HE에게 소환술을 시전하게 되었다..

IT Column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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