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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5

옵티머스 G Pro와 함께한 하늘공원 산책

비온 뒤 흐린 날씨가 될 것이라던 지난 금요일. '흐리면 흐린대로 찍자~'는 마음으로 평균연령 37.5세의 남자 둘이 의기투합 합니다. 목적지는 가을에 억새로 더 유명한 '하늘공원'! 말이 출사지 그냥 조곤조곤 걸으며 옵지프로 녀석의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해볼 요량이었죠. 다만, 황사도 끼인 흐린 날인게 조금 걸리는기는 했지만, 오히려 경험하기 쉽지 않은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주된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연장(?)은 최대한 가볍게 꾸려봅니다. 배터리를 감안해서 보조 배터리도 챙기고, 혹시나를 위해 가벼운 똑딱이만 챙깁니다. 어차피 메인은 옵지프로가 담당할 것이기 때문이죠! [억새는 아쉬웠지만, 산책하기에 시원스러웠던 하늘공원] 자~ 오늘 공략 던젼(?)인 하늘공원의 입구가 보..

옵티머스 G Pro, 뷰어로써는 어떨까?

옵지프로를 일주일 조금 더 사용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팅도 하고, 사진기도 적응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런저런 뷰어 기능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왜?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 -ㅅ-;'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다른 디바이스들의 활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삽을 들기로 작정! 제가 가진 디바이스들과의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옵티머스 Vu, 넥서스7 을 꺼내들고 몇가지 상황에서 뷰어로써의 기능을 비교해봅니다.(왜 아이폰5나 옵티머스 Vu2,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냐고 물으시면... 가져다 주시면 비교해드리겠습니다. ㅠ_ㅠ)인치와 해상도 PPI를 적어놓긴 했지만, 화질을 비교하기 보다는 뷰어로써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아낼 수 있고 보기..

LG TONE+, 살아있는 음질에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더하다

출퇴근은 물론이고 혼자서 이동을 할 때면 항상 함께하는 것이 음악인데요. 그러다보면 항상 번거롭게 다가온는 것이 이어폰의 선입니다. 대안으로 떠오로는 것은 '블루투스 이어폰' 하지만, 수많은 이어폰 중에서 어떤 녀석이 좋을까요? 저는 LG전자에서 만든 TONE+(HBS-730)를 선택해봤습니다. TONE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고, 거기다 더 향상된 음질과 기능을 더해서 나온 녀석이니 말이죠. 은근히 이어폰에 까탈스러울 수 밖에 없는 몸뚱아리지만, 며칠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럽다입니다. 외양, 스펙 - 독특하지만 부담스럽지 않다. 우선 박스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특징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 10시간ㄴ, 대기 시간 500시간, 통화 시간 15시간, 충전 2시간, 32g의 무게. ..

REVIEW/Sound 2013.03.02

카메라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지프로! - 아이폰4S 비교

요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친해지기 위해 이런저런 호작질을 자꾸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며칠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부터 정리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그러다 나름대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 되었겠다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를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 역시나 이번 리뷰에서도 포커스가 되는 것은 아이폰4S와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4S를 놓기 힘들었던 이유가 iCloud와 그것을 받쳐주는 카메라 기능이었고, 정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리라!!! 혼자 믿어보고 있습니다. ㅠ_ㅠ 사실은 옵지프로 단독 샷만으로는 저도 기준을 세우지 못할 것 같아 무리하게 시도해봤습니다. - 스펙 상으로는 옵지프로가 130..

사과밭에 '옵티머스 지프로'를 심다!!!

지난 토요일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LG전자의 OPTIMUS G Pro(옵지프로)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랜 고민을 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IT제품들이 거의 애플 제품으로 구성되어졌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사과밭'에 둘러쌓여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전향은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는데 기어코 옵지프로는 제 손에 들려 있네요. 주말동안 옵지프로를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세팅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를 위해 고민했던 점들을 나누고자 글을 정리합니다.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S로 테크트리를 타고, 그 사이에 맥과 맥북에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어플이..

간만에 마음껏 설레였던 옵티머스 G Pro 개봉기!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 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 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 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 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

옵티머스 G Pro의 UX 영상, 장점과 감성 두마리를 잡아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을 계승하는 옵티머스 G Pro의 UX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은 옵티머스 G Pro의 발전된 UX를 요약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편과 'VR파노라마/트래킹 포커스'편으로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관점에 따라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걸 절묘하게 반전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 편 ".... 하지만 우리의 추억 속에 아빠는 목소리 뿐입니다..."동영상 중에 흘러나오는 멘트 한마디가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군요...블로거데이 때 미리 만났던 옵티머스 G Pro의 UX중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었는데, 홍보동영상에서도 명확한 소구점을 잡아낸 것 같습니다.가끔씩 단체..

동급최강, 하드웨어와 UX 모두를 잡아낸 옵티머스 G Pro!

LG전자의 '옵티머스 G Pro'가 2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시 전의 옵티머스 G Pro를 먼저 만나볼 기회가 생겨서 18일 여의도의 LG트윈 타워로 향했습니다. 이번 블로거 간담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와 소개보다는 개발자와 Q&A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서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 G Pro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 일단, 글을 정리해볼려고 다시 생각할수록 '빠질 것 없는 동급최강!'이라는 말밖에 안 떠오르는군요. 단점을 미리 말씀드리면... 알려드려야할 장점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알려드려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1. 스펙 & 외형 2. 빠질것 없는 하드웨어 3. 업그레이드된 UX, 사용..

Event 2013.02.19

탭북, 노트북도 LTE 시대를 열다. LG탭북 Z10, 노트북 U460

LG전자에서는 오늘(18일) LTE 기능이 내장된 탭북 Z160과 노트북 U460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LTE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노트북이나 탭북 등에서 빠른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내장된 모델이 나오게 되었군요. LTE 모듈이 내장되었다는 소리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태더링(Tetheting)이죠. 전용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의 LTE 용량을 나누어쓰는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해도 편리하겠지만, 부수적인 추가비용 없이도 LTE의 속도를 탭북이나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일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LG U+ 기준으로 LTE 요금제와 데이터 쉐어링 요금표가 있으니 자신의 사용량에 맞춰 선택을 하면..

INFO/PC+ 2013.02.18

눈이 호강한 LG SMART TV 신제품 발표회 스케치

2월 14일, 많은 사람들은 쵸콜렛으로 설레이고 있을테지만, 저는 또다른 설레임으로 서초에 위치한 LG전자 서초 R&D 캠페스로 향했습니다. LG전자의 SMART TV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 사용중인 29EA93 모니터 녀석 때문이지 LG전자의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죠.MORE THAN 100 PEOPLE HAVE PREORDERED LG’S $10,000 OLED TV SO FAR상당히 고가임에도 출시 되기전부터 100명이 넘는 사람이 예약을 했다는 소식도 들려서 어떤 녀석인가 궁금증이 더 커지기도 했답니다. "화질의 LG"를 입증해내고 있는 제품들이고 이미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는 기술들이 집약된 새로운 제품들! 18일 출시를 앞둔 녀석은 물론 LG전자의 2013년 주력..

Event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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