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urface를 내놓으며 태블릿 시장에 뛰어든 MS가 자신이 가진 무기를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MS가 가진 OS의 힘과 킬러 타이틀들은 새로운 시장의 판도를 쉽게 예상하게 해주지만, 이번에 내놓은 오피스 2013의 번들 정책은 MS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떠올리게 합니다. 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to be bundled on all Windows RT tablets 폰아레나발 소식으로 윈도우즈 RT 태블릿들에 오피스 home과 student 2013 버전을 번들로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글의 제목처럼 2가지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후발주자의 위기감일까? 새로운 공격적 마케팅일까??? 윈도우 8은 새로운 시도이고, 늦은 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