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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 5

LG G3 티저, 방수부터 OIS와 노크코드까지 숨겨진 기능을 엿보다

LG G3 티저, 방수부터 OIS와 노크코드까지 숨겨진 기능을 엿보다 LG G3가 감질맛나는 유출들에 이어 드디어 공식 G3 티저 동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런칭 일시와 생중계까지 알리며 D-Day 카운트다운도 들어가서 기대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글로벌 런칭일을 발표하며 알려주었던 SIMPLE IS THE NEW SMART라는 카피가 잘 어울리는 티저였고 프로모션 사이트부터 티저까지 톤앤매너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특히나 이번 LG G3 티저에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임펙트 있게 G3의 기능들을 살짝 엿보여주고 있습니다. Teaser가 살짝 꼬집다 정도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의미를 생각하면 적당한 수위에서 잘 만들어진 광고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G3 티저에서 스쳐가는 영상들을 오히려 꼬집어 보고..

LG 지프로2 카메라로 무장한다? - OIS 플러스와 새로운 UI

LG 지프로2(G Pro 2) 카메라로 무장한다? - OIS 플러스(PLUS)와 새로운 UI 2월에는 국내 스마트폰의 양대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이 있을 듯 합니다. 졸업, 입학 시즌에 선물들로 선호되는 품목이기도 하다보니 시기적인 조건도 좋고, 2014년의 포문을 열 수 있는 상황이니 두 제조사의 신경전과 준비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시기상 LG는 지프로2, 삼성은 갤럭시 5로 2월 중 모두 모습을 드러내며 출시일을 알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우선 포문을 연 LG의 G프로 2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G 라인 패블릿의 대표주자, 카메라로 포문을 열다. 이번에 전해진 소식은 LG전자, 보다 또렷한 ‘OIS플러스’ 개발(LG 보도자료)로 지프로2의 변화점 중, 카메라에 대한 내..

OIS 빠져서 아쉽다고? 뷰3가 가진 BSI 센서의 매력을 느껴보자~!

뷰3를 사용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반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독특한 사용성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뷰3를 사용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의 결과물을 살펴볼까 합니다. 뷰3의 카메라는 아무래도 먼저 출시된 G2에서 손떨방(손떨림방지)라고 불리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이 적용되어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OIS 빠진 뷰3의 카메라는 G2에 비해 실망스러울까요? 개인적인 관점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OIS가 별로 큰 차이를 만들지 않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손떨림에 대한 보정은 효과적이니깐요. 하지만, 주위에서 OIS의 차이를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듯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꺼내본 것이죠. ..

여행사진도 G2 하나로! G2와 함께한 베를린 시티투어

9월은 참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9월 초에 IFA 2013을 위해 베를린을 다녀오고 바로 뒷정리를 하고, 그리고 명절을 보내고 돌아오니 벌써 9월이 저물어가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조금은 여유로운 생각들도 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인지 화면에 채워놓기만 했던 폴더들을 들여다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IFA 2013으로 찾았던 베를린의 모습들을 스케치한 것들을 정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하다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의외로 G2로 찍었고, 마음에 든 사진들이 많다는 것이 생각나서 G2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보조 배터리 하나 챙겨가긴 했지만 마음껏 사진 찍고도 여유있었던 배터리와 파노라마, 샷&클리어 등은 이번 베를린 여행에서 큰 도..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는다면? LG G2가 지구의 성층권을 찍다!

자동차 경주에서 랠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극한의 상황에서 다양한 한계를 확인하고 극복해가며 더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에서 손떨림과 같은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극한의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LG는 자동차의 랠리마냥 G2의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극한의 상황을 설정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지구를 찍을 수 있다면?'이라는 살짝은 황당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듯 합니다. 혹한의 기후와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환경, 그리고 무엇보다 풍선이나 기구에 실어 보냈을 때 바람에 의한 흔들림 속에서 과연 어떤 영상을 담아낼 수 있을까요? 실제 성층권에서 촬영한 분량은 작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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