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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 11

유물출토한 LG 뷰1(Vu1), 이북리더로써 재조명

유물출토한 LG 뷰1(Vu1), 이북리더로써 재조명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16가 열리는 시점에 저는 요즘 이북리더로 사용하는 LG 옵티머스 뷰1 이야기를 꺼내려 합니다. 최근 페이스북 등에서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등에 대한 지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개인적으로 꽤나 애정하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유물인 LG 뷰1을 재조명해보겠습니다. LG스러운 뷰1의 디자인 최근 LG의 스마트폰은 라운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뷰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뷰3도 전체적으로 조약돌의 느낌을 가진 라운드였고 최근 제품들에서도 라운드, 즉 곡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LG 제품을 알아왔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투박하다 싶을 정도의 각진 느낌. 정갈하게 각잡은 듯한 ..

IT Column 2016.01.05

뷰3의 숨겨진 이야기를 엿들어보는 개발자 인터뷰! 화기애애함에 숨겨진 긴장감까지!

4:3의 비율. 안드로이드에서 유일한 화면비를 가지고 있으면서 은근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뷰 시리즈의 최신작 뷰3(Vu:3).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더욱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변신했으며, 최신 성능과 UX까지 품은 사연이 궁금해 뷰3 기획자와 개발자를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MC LTE 기획2팀의 상품기획 남태진 차장님(좌)와 개발 류재헌 수석연구원님(우)께서 함께 해주셨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속시원히 대외비급의 내용들이 넘나드는 묘한 긴장감이 함께하는 인터뷰였습니다. 기획자와 개발자가 말하는 뷰3만의 매력??? Q) 뷰3 시원하게 자랑한번 하신다면? 남태진) 뷰1, 2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에 귀를 많이 기울였다. 기본기 충실하고 탄탄하게 준비하는게..

뷰3만을 위한 깜찍한 아이템! 전용 플립커버 퀵뷰!

최근 메인으로 사용하는 LG의 뷰3(Vu:3)는 4:3의 비율로 상당히 재미있는 사용성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뷰어는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의외의 재미도 쏠쏠하게 던져주는게 좋더군요. 오늘은 이 녀석에게 전용 케이스인 퀵뷰를 입혀줘봤습니다. 단순한 보호용 케이스를 넘어 퀵뷰만의 독특한 재미가 숨어있으니 함께 살펴보실까요? 뷰3 전용답게 깔맞춤한 퀵뷰(QuickVu:) 우선, 퀵뷰의 박스를 살펴봅니다. 단촐하게 퀵뷰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보면, 퀵뷰의 간략한 설정법과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퀵뷰로 근접센서가 막혀버리니 '모션 콜' 기능은 사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시간/날짜, 전화 수신 알림, 메시지 수신알림, 알람, 충전 상태등을 볼 수 있다고 케이스에 명시되어 있네요. N..

뷰3(vu3)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

LG의 4:3 스마트폰인 뷰3(Vu:3)를 실사용으로 2주 정도를 사용해봤습니다. 독특한 4:3이기에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른 장점들도 있었고, 아쉬운 단점들도 있었습니다. 좀 더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것들은 다음에 다시한번 정리를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느낌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4:3이 가지는 뷰어의 특징이 돋보인다. 1. 4:3 화면비가 주는 뷰어의 장점! 아무래도 뷰3의 가장 큰 특징은 4:3! 일반적인 책이나 노트의 비율과 같은 4:3이 주는 장점은 뷰어로써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이패드와 같은 비율이기도 한 4:3이기 때문에 PDF는 물론이고, 전자책등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게 되더군요. 단순히 사이즈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량의 차이를 넘어 4:3이 주는 읽기에 대한 ..

아이패드 초미니? 뷰어로써 뷰3(Vu3)의 성능은? G2, G Pro와 전격 비교!

4:3의 특징은 아무래도 뷰어로써의 장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 뷰3(Vu:3)는 5인치대의 4:3을 가진 유일한 녀석으로 독특한 포지셔닝을 유지하며 이어가는 녀석이죠. 오늘은 뷰3를 사용하면서 다른 사이즈들과 비율과는 어떤 차이로 보여지는지 궁금해서 같은 5.2인치의 G2와 5.5인치의 G Pro와 몇가지 뷰어 상황을 두고 비교를 해봤습니다. 5.2인치보다 4:3의 비율이 더 다가오는 뷰어의 느낌 G2와의 비교는 일단 같은 5.2인치에서 해상도의 차이에서 오는 느낌의 차이를 중점으로 생각해봤습니다. Full HD를 구현하는 G2(G Pro)는 1920x1080의 해상도이고, 뷰3는 1280x960 해상도이니 해상도만으로 비교를 하자면 부족해 보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실제 체감은 어떤 영향이..

뷰3(vu3)만의 매력적인 활용법! 그리고 설정법!

며칠전부터 뷰삼이(벌써 애칭을;;;)를 실사용하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재미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4:3 비율의 매력이 살아있는 뷰삼이를 며칠째 활용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확실히 독특한 장단점이 있고, 뷰삼이에게 어울리는 활용법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설정에 의해 뷰삼이의 활용은 빛을 더하더군요. 오늘은 뷰삼이라 더욱 돋보이는 활용법을 몇가지 찾아보고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설정법도 정리해보겠습니다. 4:3과 스타일러스 펜(러버듐 펜)이 만나 뷰삼이의 매력발산! 제가 4:3의 재미를 찾은 곳은 의외로 몇몇 게임들이었습니다. 많이들 4:3이라고 하면 책이나 웹페이지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4:3은 의외로 게임에서도 빛을 발하더군요! 제가 최근에 주로 즐기는 게임이 4:3으로 시원하게 펼쳐지고 버..

Vu3(뷰3) UX, G2의 감성 유전자를 이어받다!

뷰3(Vu3)를 며칠 째, 만지작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2에서 호평을 받은 감성 UX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적응기간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4:3의 화면 특징에서 오는 장점들과 결합되어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물리 버튼들과의 조합도 상당히 어울리는 UX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뷰3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UX의 특징들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G2에서 자세히 살펴본 UX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G2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뷰3의 UX들은 G2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활용하기 좋았던 것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동영상등은..

Vu3 개봉기, G라인의 장점들만 모아 4:3에 담아내다.

비슷비슷해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제품은 몇개나 될까요? 손연재 폰으로 알려진 LG의 뷰(Vu:) 시리즈는 독특한 4:3비율로 스마트폰 시장내에서도 독특한 포지셔닝을 가진 라인업입니다. 기기의 사용성은 기본적으로 화면의 비율과 사이즈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4:3의 독특한 포지셔닝과 사용성은 LG만이 가진 독보적인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이런 독특한 사용성과 포지셔닝에도 뷰2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았다기 보다는 4:3의 매력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니악하게 더 사랑받았다는 느낌이 남습니다. 독특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4:3 비율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뷰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LG, 옵티머스 뺀 G2 확정! 이름의 변화가 가지는 의미는?

8월 7일,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포문이 될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는 LG전자가 오늘 본격적으로 차기작의 이름에서 '옵티머스'를 뺀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 G시리즈 차기작 ‘LG G2’로 확정 - LG전자 news사실, 얼마전에도 '옵티머스'를 뺀 G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LG측에서는 말을 아껴왔었고 그런 와중에 8월 7일의 이벤트 초대장과 티저 영상에서 'G2'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LG전자에서 옵티머스를 빼고 차기 모델의 이름을 G2로 정했고, 이것은 LG전자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G라인의 공식적인 자리잡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옵티머스' 세계 3위를 견인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사실, optimus는 라틴어의 optimus(최선..

IT Column 2013.07.18

옵티머스 G Pro, 뷰어로써는 어떨까?

옵지프로를 일주일 조금 더 사용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팅도 하고, 사진기도 적응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런저런 뷰어 기능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왜?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 -ㅅ-;'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다른 디바이스들의 활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삽을 들기로 작정! 제가 가진 디바이스들과의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4S, 옵티머스 Vu, 넥서스7 을 꺼내들고 몇가지 상황에서 뷰어로써의 기능을 비교해봅니다.(왜 아이폰5나 옵티머스 Vu2,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냐고 물으시면... 가져다 주시면 비교해드리겠습니다. ㅠ_ㅠ)인치와 해상도 PPI를 적어놓긴 했지만, 화질을 비교하기 보다는 뷰어로써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아낼 수 있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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