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 6편까지 왔다. 그러면서도 나올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기록했다. 거기다 각 시리즈는 점점 핵심 인원을 부각시키다 지난 편인 '언리미티드'에서는 드림팀을 만들어 1억 달러를 해먹기도 하고, 홉스요원(드웨인 존슨 -더 락(The Rock))까지 등장시켜 파워를 더했다. 지난 편까지 시리즈들을 상당히 기분좋게 봤기 때문에 이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ast and Furious The Maximum)도 기대를 하며 극장을 찾게 되었다. 2시간 정도의 런타임 동안 자동차 액션과 실제 격투액션까지 정신없이 몰아치며, 화려함과 통쾌함으로 무장한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자동차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멤버들. 진정 살아있는 캐릭터들! 각 시리즈마다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던 사람들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