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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4 업데이트, 메세지 저장이 되살아났다

iOS 11.4 업데이트, 메세지 저장이 되살아났다 WWDC가 6월에 예정되어 있고 새로운 iOS 12를 선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겨울! 이라는 멘트로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니 한동안은 iOS 11을 좀 더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iOS 11.4가 몇 가지 기능과 버그를 개선해서 릴리즈 되었습니다. iCloud에 다시 저장되는 메세지 iOS 11.4 업데이트 내용에서 가장 눈에 띈 내용은 아이클라우드에 메세지들을 다시 담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iOS 11.3에서 잠시 빠졌었던 기능인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iOS 11.4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난 후 확인해보면 좋을 부분인데요.설정-개인(최상단)-iCloud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항목을 아이..

INFO/Apple 2018.05.31

iCloud beta의 시작! 그리고 의미!

iCloud.com은 애플의 대표적인 기본 앱들을 iCloud계정으로 묶어 클라우드 형태로 관리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OS X와 iOS 사이를 연결해주는 교두보 같은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다면 맥에서의 활용성을 넘어 윈도우에서도 맥의 일부를 쓸수 있도록하여 iOS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깨알같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죠. WWDC 2013에서 뜻밖의 소식이었고, 상당히 기대를 모았던 발전은 iCloud에 iWork를 웹서비스의 형태로 집어넣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미 MS에서도 Skydrive등과 연계하여 웹오피스를 서비스하는 시점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번에 적용된 웹 iWork는 상당한 의미와 반향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 Column 2013.08.26

애플의 UX 통합은 계속된다.

OS X도 평평해질까? 베타에서 발견한 가능성얼마전, 출시 예정인 OS X 10.9인 매버릭스(Mavericks)에서 iOS 7과 UX 통합의 가능성을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iOS 7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먼저 널리 알리고, 다시 단계적으로 UX의 확장을 진행할 것 같다고 예상을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바뀐 베타판 iCloud.com(beta.icloud.com)을 통해 애플의 UX 통일은 진행되고 있으며 역시나 단계적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직은 베타로 진행중인 iCloud.com을 살펴보고 한번 더 연결고리를 찾아보겠습니다. iOS 7과의 접전은 iCloud에서부터 beta.icloud.com 로 접속해 보시면, 로그인 화면부터 메인화면이 iOS 7의 디자인과 맞닿아 있음을..

IT Column 2013.08.16

5분이면 OK! 백업 설정으로 스마트폰 안심하고 사용하자!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OS 업그레이드를 무심코 눌렀다가 자료를 다 날려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 파일들을 뒤져서 복원해보라고 했더니, 백업 시점이 한참이나 지난 경우였더군요. 아쉽지만, 그 사이의 자료들은 날아간 것이죠. 그러다 문득, 스마트폰 분실과 도난에 글을 쓰다가 생각해보니 주위의 사람들도 백업에 대해서 무심하거나 잘 모를 수 있다는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백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다면 수많은 자료들을 그냥 잃어버리게 될테니 말이죠. 알고보면 별것 아닌 설정 한 두개!!! 실제로 설정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는 설정 변경으로 평소에 백업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로 나누어 간..

How To Use - Apps 2013.07.06

보안? 뚫릴 수는 있지만, 대응이 더 중요하다!

오늘 애플계정, 즉 IColud 계정이 쉽게 도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불거졌습니다. 주된 내용은 애플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임의의 개조된 URL을 통해 iForgot 페이지에 진입이 가능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리셋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만약에 구멍난채로 대응이 늦어진다면 엄청난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일입니다. 애플ID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메일에서 iOS 문서들, 아이튠즈의 구매목록들까지 피해가 돌아가니 말이지요. 이 문제가 해외쪽 소식통(The Verge, engadget 등)에 올라오자마자 애플에서는 바로 회신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Apple takes customer privacy very seriously. We are aware of this issue, and..

IT Column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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