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게임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아이폰의 게임을 쉽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ControlPad 가 드디어 양산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아이폰으로 게임은 별로 챙겨하지 않는 저로서는 큰 관심이 가지 않지만, 아이폰용 악세사리로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듯 합니다. 일단, 외양을 보면 콘트롤 패드와 버튼 4개가 메인으로 사용될 듯 합니다. 하지만, 좀 많이 투박해보이죠? 왜 저런 디자인이 나왔는지는 이해가 좀 안되는군요... 흠... 아이폰등의 포터블 게임기의 가장 큰 장점은 말 그대로 '포터블'인데.. 그것을 무시하는 디자인듯 합니다. 북미에서야 손이 크고 그러니... 오히려 콘트롤하기 좋다는 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동영상에 보이는 초반 디자인이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