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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위에 클래식 매킨토시를? 미니 클래식 매킨토시!

최근 영화 'JOBS'가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고 주고 있는 타이밍에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RetroMacCast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John Leake라는 사람이 실제로 클래식 매킨토시처럼 작동하는 '미니 클래식 매킨토시'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미니어쳐가 아니고 실제로 구동까지되는 신통방통한 녀석입니다. 오리지날의 1/3 사이즈에 속은 사실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를 채운 녀석이라고 하는군요. 3.5인치 디스플레이(512x384)가 들어가있고, 무선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를 지원하기도 하고, 2개의 USB, HDMI, 이더잭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라즈베리를 사용하니 그렇겠죠? 전면에 보이는 플로피 디스크는 실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SD카드라도 실제로 ..

INFO/Acc & Geek 2013.08.29

맥초보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무료앱 10선!

맥(Mac)을 사용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앱들과 활용에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이런저런 앱들을 살펴보는게 즐거움인데요. 최근, 맥으로 이동하는 지인들도 많고 이런저런 앱들을 추천하다보니 맥초보에서 중급까지 경험하기 좋고, 필수적인 앱들을 한번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료앱들을 중심으로 경험하기 좋고, 일상적인 활용을 우선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Adium, 이거 하나면 채팅은 끝! 맥에서 채팅이 조금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전에 네이트온이 강세를 보일 때도 맥용 클라이언트는 상당히 열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당시에도 그렇고 맥에서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채팅 앱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Adium입니다. 아쉽게도 앱스토어에서는 찾을 수 없고 https:..

How To Use - Apps 2013.07.29

맥을 위한 최고의 비디오 컨버터 앱들

맥을 사용하면 조금 아쉬운 것이 동영상과 관련된 부분이고,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컨버팅일 것입니다. 몇몇 유용한 어플들이 있지만, 오늘은 손쉽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컨버팅 방법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Miro Video Converter 상당히 심플하게 동작하는 컨버터입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미로 비디오 컨터버에 드래그해서 올려두고 아래에서 원하는 디바이스를 지정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아래와 같이 의외로 필요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Apple TV, Universal, iPad, iPad 3 (HD), iPhone, iPhone 4 (HD), iPhone 5 (HD wide), iPod nano, iPod touch..

How To Use - Apps 2013.06.25

자기관리를 위한 GTD! Wunderlist와 함께 시작해보자.

생긴거랑 다르게 중학생때부터 다이어리라 불리는 플래너를 항상 사용해왔습니다. 군대나 회사에서도 개인용/업무용 구분해가면서 정리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드디어 개인적인 일들은 스마트폰과 PC로 넘어오게 되더군요. 최근에는 업무에서도 공유를 위해 조금씩 넘어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수기가 빠르고 편리한 부분도 있고 그렇기는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앱들 중에서도 일정관리나 할일 관리등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깐깐하게 고르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최근까지는 크롬을 메인으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Any.do를 사용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묶어주고 주로 크롬을 통한 정리를 해왔지요. 그러다 최근에 사파리로 이동하면서 은근히 불편이 발생하더군요. Any.do가 아직 사파리에 대한..

How To Use - Apps 2013.06.17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SSD를 달자! LG LSD1 추천!

2011년 버전으로 구입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 입니다. 이 녀석을 처음 구입했을 때를 생각하면 2가지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첫번째는 역시나 디자인과 무게! 두번째는 빠른 부팅 속도와 처리 속도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다른 노트북들과 달리 과감히 일찍 도입했던 SSD가 있었고, 이후 SSD 붐을 이끌었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요즘은 데스트탑에서도 OS용으로 SSD를 많이 선호하게 되었고, 저도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SSD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신세계더군요! 왜 진작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왜? SSD가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가? 그런데, 왜 SSD가 컴퓨터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걸까요? 쉬운 예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USB 메모리에 큰 용량의 파일을 옮겨보면 어..

미리보기(Quick look)의 활용성을 높이는 팁! -텍스트를 카피하자-

맥을 사용하다보면 의외로 빠져드는 기능이 훑어보기(quick look) 기능입니다. 어느 파일이건 'space bar'를 누르면 파일에 적합한 행동을 알아서 하기 때문에 편리하기도 하고 작업효율을 상당히 높여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윈도우와 비교해서 상당히 강력한 기능이고 이로 인해서 점점 편리함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발생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렇게 불러낸 화면에서 보이는 글들을 바로 카피해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간단한 터미널 명령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리해둡니다. 사실, 집에서는 적용해두었다가 맥북에서에서 은근히 반복되듯 되지 않아서 다시 정리해두는 의미입니다. 터미널을 열어줍니다.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에서 쉽게 발견할 수..

Tips/Apple Tips 2013.06.06

Calenda, 무료지만 간단해서 더 멋진 캘린더 어플

맥은 가끔씩 app store를 둘러보며 이것저것 어플들을 깔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전에 잠시 비슷한 어플을 쓰다가 트레이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다 지워버렸었는데, 오늘 또다시 트레이의 한 구석을 차지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Calendar' 어플이 되겠다. 이 녀석의 활용과 쓰임은 상당히 단순하다. iCal과 동기화해서 iCal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트레이에서 불러내서 직접 캘린더를 작성하고 관리해도 좋겠지만, 그보다 이 녀석은 빠르고 심플하게 보여주는 뷰어에 충실하다. 일정 확인을 위해 iCal을 자주 실행하거나 보기에는 조금 무겁지 않은가? 이럴때 이 녀석의 역할이 커진다. 직접 정리하고 관리는 iCal에서~ 뷰어는 빠르게 트레이에 설치된 'Calendar'에서! 설..

How To Use - Apps 2013.03.26

맥에서 단축키 걱정?? CheatSheet로 잊자!

애플의 제품들은 직관적인 UI가 특징이지만 반복되는 작업이나 필요한 작업은 단축키(hot-key)를 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하지만, 맥에 입문하는 사람이건 오랜 쓴 사람이건 새로운 어플이나 자주 쓰지 않는 작업에서 핫키를 외우고 있지는 않다. 'CheatSheet' 이런 걱정을 지워주고 언제든지 핫키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어플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용량도 0.3Mb로 상당히 가볍다. 또한 CheatSheet를 띄워놓은 상태에서 메모리가 거의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부담없는 어플임을 알 수 있다. 앱스토에서 다운을 받아 설치를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유니버설 억세스(Universal Access), 즉 손쉬운 사용에서 '보조 장비에 대한 접근..

How To Use - Apps 2012.11.19

Free Memory, 메모리 관리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데스크탑은 메모리가 8GB라 부담없이 사용했지만, 그래도 조금 무거운 작업을 할때는 버벅이는게 보였습니다. 맥북에어를 구입하면서 4GB 모델로 구입을 했지만, 작업시 불필요하게 활성화된 프로세스들을 '킬'시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메모리 관리 앱을 찾았고, 이것저것 거치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녀석이 이 녀석 'FreeMemory'입니다. FreeMemory의 특징을 정리하면 정말 간략해집니다. 1. 용량이 작고 심플하다. 2. 직관적이다. 3. 무료다! (부분적으로 유료이기는 하지만, 그냥 무료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실제 설치 및 사용모습] 화면 우상단의 상태창에 심플하게 남은 메모리 용량이 표시됩니다. 지금은 클릭해서 메뉴를 활성화한 상태이지만, 평소에는 그냥 남은 용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

How To Use - Apps 2012.09.20

PC vs MAC? 내멋대로 Win vs OSX!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트에서 윈도우7을 홍보하면서 재미있는 섹션을 열었네요. 'PC vs MAC' 이라고 대놓고 비교를 하며 윈7의 장점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 'PC'에 해킨을 해서 맥의 OSX와 윈7을 멀티로 쓰고는 있지만, 게임과 금융 관련 처리이외에는 일반적인 작업에서 맥의 사용량이 많은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윈도우7의 장점들은 무엇이길래? 'PC는 일할 때도 놀러갈 때에도 사용할 수 있고, 직장이나 학교 과제에 필요한 기능이 있으며 집에서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위와 같이 'PC'의 장점을 말하면서 'Having Fun(오락)', 'Simplicity(단순)', 'Working Hard(일)', 'Sharing(공유)', 'Compatibility(호..

Tips/Apple Tips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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